인간의 정신 구조, 즉 인간언어는 유전적으로 결정된 특성에 상응해 발달하며, 이때 유전자에서 이루어지는 미미한 수정만으로도 각각 특징을 달리하는언어들이 발생한다고 추측하는 데는 나름의 근거가 있다(Chornsley, 1976:56)이 같은 논제들은 심지어 한 언어만을 위해 생성문법을 구성하려고 노력했을 때조차 곧바로 나타났다.
이후 10년 동안 이런 종류의 논제를 발견하는 흐름이 가속화되었고,
보편문법에 대한 체계적인 제약들의 탄탄한 배열이 축적되면서 결과적으로 ‘원리매개변인이론Principles and Paramelers fromewonke P&P‘이 나타나기에 이르렀다. 이 이론의 모델을 보면 변형생성문법의 이론』에서 제시된 세밀한 구조의 변형 규칙들 중에서는 영어의 경우 목적어 자리에 위치한 명사구를 주어 위치로 옮기는 ‘수동 규칙‘, 의문문의 who 같은 의문사를 문장의 맨 앞으로 옮기는 이동 규칙 등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복잡한 형태의규칙들은 이후 ‘이동가설 Move any phrase, Move alpha‘처럼 하나의 운용 작용으로 집적되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이런 과정에는 앞에서 보았던 것처럼의문사 who, what 같은 대상들이 제대로 이동하지 못한 경우를 걸러내는 제약들이 좀 더 수준 높은 단계로 변모하는 과정도 포함되어 있다. 이런 모든 사안은 최대로 허용될 수 있는 변화 형태들의 배열로 매개변환될수 있으며, 이는 언어들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점들을 보여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