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해 본적이 없던 15년차 직장인.
나 역시 저자처럼 코딩을 해 본적이 없던 직장인이지만, AI가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하되게 되면서 나 또한 업무에서 클로드나 챗GPT 등의 AI를 제법 활용하고 있다.
보고서 작성을 위해 자료를 정리하거나 초안을 만들기도 하고 최근엔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앱을 만들어 볼려고 시도를 하기도 하였지만 생각처럼 진행이 되지 않앗다.
저자처럼 수익화까지 갈 생각은 없지만 AI를 단순하게 이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업무 자동화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내가 사용하고픈 앱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에 책을 펼쳐보게 되었다.
저자 불혹코딩은 나와 비슷한 배경을 가진 15년 차 직장인이다.
코딩 지식이 전혀 없던 그가 ‘바이브 코딩’이라는 자신만의 방식을 터득하고, 실제로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낸 과정을 [파트00~01]에 담담하게 풀어낸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다가온 부분이 AI를 단순한 ‘편의 도구’에서 ‘창작 파트너’로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이 처음부터 구체적으로 담겨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익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업무 자동화와 내가 원하는 개인 앱을 만들기 위해 내가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비전공자가 코딩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의 벽을 많이 낮추어졌다는 것이다.
‘바이브 코딩’은 기존의 딱딱한 코딩 방식과는 다르다.
코드 문법을 완벽하게 익히는 대신, 자신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AI에게 잘 지시하는 능력을 강조한다. 저자는 커서와 클로드 코드를 활용해 빠르게 아이디어를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업무에서 AI를 이미 쓰고 있는 입장에서 이 개념은 매우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파트02~03]에서는 커서와 클로드 코드를 이용하기 위한 설치 및 사용 방법 그리고 파이썬을 설치하고 깃 허브를 이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을 하고 있어, 특히 이 부분이 내가 알고 싶은 내용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