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12월 11일
일본에서 만사가 불길한 날이라 불리는 불멸일에 초등학교 6학년인 아쓰유키가 주택가의 한 도로에서 납치된다.
이 사건을 목격한 가게 주인이 경찰에 신고하게 되고 곧바로 강력범죄 담당형사가 사건 현장으로 향하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쓰유키의 엄마로부처 2천만 엔을 준비하라는 한 남자의 통화를 받았다는 신고를 하게되면서 아동 유괴 납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수사 본부가 차려지고 범인으로부터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1991년 12월 12일
"또 유괴라고?"
아쓰유키를 납치한 범인의 전화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던 그때 또 다른 아동 납치 사건이 일어난다.
나이트 료. 이제 겨우 네살이다.
그리고 료를 납치한 범인은 부모가 아닌 할아버지에게 납치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현금 1억 엔을 준비하라고 한다.
담당 형사인 나카자와는 첫 번때 납치 사건으로 인해 두 번째 납치 사건에 혼선을 주기 위함임을 파악하고(첫 번째 압치 사건은 시내의 한 창고에서 아쓰유키가 발견된다) 두 번째 납치 사건에 주력하기 시작하고 범인의 요청한 현금을 둘 최종 지점이 확인되면서 사건이 어떤 방향으로든 해결될 것 같은 상황이었는데, 뜻밖의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