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는 좋은 참고 자료가 되고, 그렇지 않은 분도 이 책을 보는 것만으로 즐거울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보는 것만으로도디자인이 되는 교과서'의 대표인 고바야시 레나가 '저자의 말'에 담긴 글입니다.
아직 디자인이 뭔지 잘 모르는 초보의 입장에서 이 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책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가진지 1~2년도 되지 않은 생초보입니다.
디자인과 관련된 기초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발표자료나 이미지 컨텐츠를 만들다 보니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마음을 지울 수가 없어 조금씩이라도 디자인과 관련된 지식을 쌓아가보자 라는 마음에 들여다 보게 되었고 무엇보다 이 책을 쓴 저자를 소개하는 글에서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에게 디자인의 즐거움을 전한다’라는 문구가 마음에 닿아 부담없이 들여다 보게 된 책입니다.
이런 저자의 소개글처럼 시작은 디자인과 관련된 기초 지식을 전달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색의 가진 3가지 속성이나 삼원색 그리고 배색과 같은 색과 관련된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인간의 색을 시각적으로 어떻게 느끼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감각을 전달하는지 등과 관련된 배경 지식을 근간으로해서 디자인과 관련된 기초 지식을 전달하는데 아래 사진에 담긴 '디자인의 4대 원칙'을 비롯해서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6단계'를 소개하는 것으로 색과 디자인에 대한 기초 지식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