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거론했듯이 이 거대한 프로젝트는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 할수는 없습니다.
필히 팀을 구성해서 시작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첫 시작은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창출할 팀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팀원의 구성과 행동방침, 팀의 성공을 위한 지원 환경과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으로 팀 디자인은 완성되게 되고,
이렇게 구성된 팀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테스트할 수많은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의 과정을 거쳐 그 결과물에 대한 결정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완성되게 됩니다.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한 현실로 만들기 위해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 진행됩니다.
아이디어 도출만큼 테스트를 하기 위한 과정 또한 쉽지않고 이해도 어렵습니다. 상당한 분량이 가설을 테스트하는 방법론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는데,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어렵게 다가옵니다.
다시금 책 표지에 담긴 "아이디어를 뾰족하고 날카롭게 만들수록 시장은 쉽게 뚫린다!"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이 정도로 아이디어를 테스트해서 나온 결과물이라면 충분히 시장을 뚫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창의적인 생각"이 아닌 내가 제안한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도전해 봅니다.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