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멋지다, 흔한데
엘프린스킴 지음 / 메이킹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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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주는 일상의 여유와 편안함이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참 멋지다, 흔한데>라는 시집을 통해서 경험하게 되는 마음 역시 마찬가지지 않을까 싶다.

총 4장의 구성으로 되어있지만 굳이 구분지어서 읽을 필요는 없다.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이야기들을 어렵지 않은 표현들로 구성했다. 그렇다고 절대 가볍거나 깊이가 없는 시집은 아니다. 어찌보면 저자의 능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오히려 쉬운 표현들로 우리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그 중 산 씨앗 이라는 시가 마음에 와닿았다. 두려움과 조급함을 잠시 내려놓고 흙을 뚫어내고 꽃 피울 날을 희망하게 되는 용기와 위로의 시로 느껴졌다. 이렇게 간결한 문장들을 통해서 표현하는 능력이 압권이 아닌가 싶다.

 

최근에 외부적인 환경으로 인해 마스크로 인한 불편함 그리고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통해서 여유가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마음의 가뭄을 느끼고 있는 우리들에게 촉촉한 여유와 용기의 단비가 되어줄 시집이다.

가볍게 읽기 좋지만 그 안에 깊은 울림과 용기가 담겨 있는 좋은 시집이기 때문에 꼭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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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B.L.T.S
임태훈 외 지음 / 메이킹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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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변화가 시작되면 점점 빠르게 변화 된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의 시작점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적응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마이데이터 B.L.T.S>는 그런 면에서 무척 우리에게 필요하고 시기적으로도 적절한 책이 아닌가 싶다. 우선 개념 정리가 필요하다. 과연 마이데이터가 무엇일까에 대해서 말이다. 책은 피라미드 구조를 통해서 지혜,, 지식 그리고 정보와 데이터를 구분하여 설명해준다. 생각해보니 유사한 단어들을 명확한 구분 없이 혼용 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제대로 개념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적확한 개념을 구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념과 더불어 앞서 언급한 B.L.T.S에 대한 내용들도 수록되어 있다. 사업과 법 제도, 기술과 생태계에 대한 폭 넓은 내용 구성으로 인하여 더욱 깊게 마이데이터를 이해하고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다.

물론, 전체적인 개념과 전반적인 내용이 쉽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구성 요소들을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독자들이 갖는 부담을 조금은 분산시켜 줬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럼에도 책을 읽고 누군가 마이데이터를 확실하게 이해했냐고 물어본다면 대답에 망설이게 될 것 같다. 다만, 확실한 것은 왜 필요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한가에 대해서는 많이 공감했다. 그리고 새로운 변화에 늘 당당히 앞서나갔던 우리 였기에 마이데이터 역시 성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그 변화의 시작과 흐름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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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된다! 급등주 투자법 - 월급쟁이도 주식으로 월500만원 수익 창출!
디노(백새봄) 지음 / 진서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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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다보면 많은 고비가 생긴다. 그때마다 투자 방식에 대한 의문과 새로운 매매기법에 대해서 찾아본다. 위기 때마다 허둥지둥 방법을 찾기 보다 명확한 투자자로서의 목표와 기준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나 시팓.

<돈이 된다! 급등주 투자법>은 그런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15년차 직장인 투자자라는 저자의 모습이 우리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공감대를 형성시켜준다. 또, 자신의 투자를 연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나눴던 만큼 어떻게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도 잘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책 이라는 틀에서는 굉장히 쉽고 부드럽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쉽게 전달해준다고해서 내용이 절대 가볍지 않다. 자신의 투자 노하우가 깊이있게 수록되어 있다. 예를들어 급등주 감별법에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과 더불어 실제 기준 항목과 배점 그리고 활용 까지 상세하게 수록하고 있다. 이런 깊이있는 내용이 더욱 신뢰가 되고 믿음이 가는 지점이다.

또, 실제 자신의 투자 사례들을 통해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런 좋은 구성들로 인해서 비싼 책을 사놓고 어렵다고 덮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두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다양한 구성과 좋은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되었지만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결국 투자는 온전히 자신의 몫이라는 점이다. 아무리 이 책이 잘 구성되어 있어도 정답은 아니다. 다만, 투자에 관한 뜨거운 열기에 무턱대고 시작했다가 갈피를 못잡고 있다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투자라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항상 학습한다는 자세로 접근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마무리 한다. 개인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하고 폭 넓게 사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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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패스 투자자산운용사 최종 핵심정리 문제집 + 실전모의고사 3회분
이패스코리아 금융연구소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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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패스코리아는 금융자격증 분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거듭되면서 역사를 쌓아왔고 그 안에서 최고의 노하우를 축적했다. 그래서 많은 금융자격증 수험생들이 선택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최종문제집이기 때문에 개념보다는 학습전략과 방향성을 제시 해준다는 점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그럼에도 문제를 풀면서 체계적으로 내용 정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학습에 무척 용이하다.

학습전략과 난이도를 구분해서 제공해주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고 어떻게 활용하고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서 개인별 맞춤 계획이 만들어진다.

출제예상문제와 이해도체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수립한 학습전략이 성공적인 것인가에 대해서 확인해볼 수 있다. 시험 전 까지 최대한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최종문제집을 구매해서 학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요소들을 통해서 부족한 것들을 채우고 방향성을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

차근차근 학습목표에 따라서 교재를 진행하다보면 3회분의 실전 모의고사를 만나게 된다. 결국 최종문제집의 가장 명확한 목표는 실전감각 향상과 이를 통한 합격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모의고사를 진행할 때는 더욱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결국 모의고사 역시 합격으로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성적에 따라서 일희일비 하기 보다는 오답에 대해 다시 분석하고 학습하면서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투자자산운용사를 제대로 준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2022년 개정사항을 반영한 최신 학습 전략을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한 이패스 2022 투자자산운용사 최종 핵심정리 문제집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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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학교
다니카와 슌타로 지음, 하타 고시로 그림, 권남희 옮김 / 이야기공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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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학교의 저자 다니카와 슌타로는 일본에서 유명한 시인이라고 한다. 시인의 글이 담긴 그림책 이라는 자체로 무척 관심이 갔다.

<나와 학교>는 학교를 통해 얻어지는 다양한 경험들을 시인의 감성으로 복잡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전해준다. 사실, 학교라는 공간은 굉장히 묘한 감정이 느껴지는 곳이다. 미취학 아동에게는 두려움과 걱정되는 곳이기도 하며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에 대한 기대가 넘치는 공간이기도 하다. 학교에 입학을 하고 나면 그 안에서 나름의 크고 작은 일들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곳이다. 또, 졸업한 우리들에게는 추억의 시간이 보관된 소중한 곳이기도 하다.

<나와 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학교에 대한 어떤 것을 느낄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하며 독서를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생동감 넘치는 그림 역시 이 책의 매력이다. 특히 인물의 표정을 세밀하게 표현해서 감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이런 표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더욱 공감하고 책으로 몰입하게 된다. 그래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독서 할 수 있는 점이 무척 좋았다.


 

이런 대목을 통해 시인의 감수성을 제대로 느끼게 된다. 문장을 페이지별로 느끼면 간결하게 상황을 전해주는 느낌이다. 하지만 문장을 모두 모아서 감상해보면 한 편의 시와 같은 느낌도 전달 받게 되는 매력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들을 표현해준다. 그리고 그 것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것들이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사실, 책 구성을 보면서 많이 반성했다. 부모 입장에서는 경험했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느낄 수 있는 대목이지만 그 것들을 아이들에게 진솔하게 대화를 통해서 쉽게 전해주지 못했다는 점 때문이다. 그런 역할을 책이 담당해주고 있기 때문에 무척 고맙기도 하고 <나와 학교>를 통해서 이런 내용에 대해 아이들과 대화를 해보는 계기로 마련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이렇게 나는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간다."는 마지막 페이지의 문장은 시인으로서의 역량이 빛나는 구절 아닌가 싶다. 결국, 꽃 길만 걸을 수 없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성장하게 되고 어른이 된다. 그 자연스러운 '성장통'을 쉽게 아이들의 눈높이로 전해준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 뿐 아니라 미취학아동에게는 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도구이자 부모세대에게는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한 번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는 점 역시 주목해볼만한 대목이다.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알 찬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가는 길에 동행하는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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