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 완벽주의자들의 심리문제와 폐해를 종합정리한 책
정동섭 지음 / 베다니출판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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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가나름대로의 가치기준을 가지고 살게마련인데 그 가치기준을 얼마나 절대적으로 여기며 타협의 의지를 가지고 자기삶에 반영시키느냐에 따라 낙천주의로 또는 완벽주의로 비추일수가 있다.

소신껏 자기삶에 사고하고 매진한다는것에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인간사회에서는 자칫 상대방에게 완벽증,중독증,결벽증등..으로 보여주어 상대방으로 하여금 완벽을 추구하는 인간욕구에는 만족이 있을수 없으므로 스트레스를 안겨주게되는 부정적인 측면도 지니고 있는것이기에, 삶의 방식의 폐해가 되는것이라며는 스스로가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고최선에 부합한 쾌적주의자로 살려는것이 현명한길임을 정동섭박사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그의 저서를 통하여 말하고 있었다.

스스로가 완벽을 추구하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는것이야 말로 율법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율법주의자와 마찬가지로 스스로를 얽어매고 있는짐이 어떠한것인지 자기성향을 진단하게끔 총6장에 걸쳐서 하나님의 자녀로써 자유함을 누리는 생활방식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적합하게끔 마음의 평안을 뺏고 있는 완벽주의를 주께로 치유하는 영적원리를 제시함으로 하나님앞에서 완벽함을 꾀하려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처럼 교만해질수 있는 문제를 완벽하려고 하기보다 모든일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먼저 생각하고 내세울수 있도록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하는 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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