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네 기둥 - 김인중 목사에게 배우는 행복한 공동체의 비밀
김인중 지음 / 두란노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교회는 하나님의 몸된 지체를 말하며 말씀선포와 말씀가르침 그리고 성도들간의 교제에 역활을 감당하여야 한다.

하지만 말처럼 순조롭게 역활이 이루어 지지 않아 대교회나 작은교회나 사람모이는 곳은 시끄럽기 마련이란 말을 듣고 있은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말씀으로 모인곳이지만 세상적인 공동체와 다를바없다고 비그리스도인의 눈에 비치고 있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성도들에겐 행복한 공동체로 이룰수 있게 초대교회 공동체에 일어났던 역사를 불러일으킨 안산동산교회에서 시무하시는 김인중목사님의 저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네 기둥"을 통하여 날마다 든든히 서가는 초대교회처럼 내것네것이 따로없고 말씀전파하기에 열심으로 부흥하는 교회를 예시로 들어, 부흥하는 교회가 되려며는 저마다 자신을 내려놓기전에는 불가능한 일이므로 이같은 제점을 논하는것 자체가 쉽지않은점들을 이글에서는 효율적으로 접하게 하고있다.

이책은 건강한 교회로 나아가는데는 기둥에 비유할만큼 중요한 4가지 필수요소가 공동체와 상호책임,그리도 리더십과 번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공동체중 제일기본이 가족이기에 가족중에서도 하나님의 가족이야말로 그리스도의 몸일수 밖에 없음으로 지체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영적공동체와 생활공동체가 별개로 분리되어 있지않을뿐 아니라 주께로 회복할줄 아는 공동체임을 말하고 있다.

자기자신을 내세울것이 아니라 서로가 더불어 사랑과 신뢰함으로써 교회공동체속의 일원임을 일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보시기에 합당한 예수님의 마음을 소유한 리더로 관계,섬김,경청,소통,위임,책임질줄알고 품어주며 이끌어주는 리더십을 세우고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나라의 확장에 있는만큼 전도는 삶속에서 열매를 맺도록 일러주어 초대교회의 전도의 열의를 번식이라는 단어로 나타내고 있다.

각교회마다 교제와 전도 그리고 가르침에 대하여 힘쓰려 하지만 유기적으로 작용하고 있지 못하기에 중요한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실정이다.

교회공동체가 건강하기위한 방편으로 cell교회를 표방하는 교회들이 많은데 진정한 목장교회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한으로 랄프 네이버목사님의 셀교회지침서에 소개되었던 후원자와 피후원자의 개념과 목장교회내의 리더십을 소개해주며 ccc김준곤목사님과 지구촌교회 이동원원로목사님을 cell의 비전과 사람을 세우는 리더십의 멘토로들어주어 지구촌교회에 출석하는 나에게는 낮설지 않게 받아들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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