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향한 하나님의 심장소리
최종상 지음 / 두란노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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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전 주님께서 온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주시기 위하여 이땅에 자신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던 감사한 사실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자신의 제자들을 이끌고 목회하셨던 복음서이야기가 쓰여있는 거룩한 장소를 그리스도인이라며는 매일같이 성경말씀을 통하여 어렵지앟게 접하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하셨던바가 있으셨기에 복음의 원천은 근동지방이었지만, 그복음이 전세계로 전파되게 된것은 사도바울의 1차,2차,3차전도여행을 근간으로 지금의 유럽이라고 하는 대륙에서 퍼진것이 오늘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기독교문물을 받아들일수 있는 은혜의 장소가 된던것이 사실이었다.
과거 한국이란 나라는 유교, 불교, 기타 토착종교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다가 일제식민지치하와 한국전쟁과 같은 암울하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거쳐야하는 지금 되돌아보면 바람앞의 꺼져가는 등불처럼 인간적으로 보면 희망을 찾아볼수 없는 시간들에 놓여있었다.
하지만 기독교문물이 이땅에 들어와 어둠밤과 같은 이나라에 복음의 빛으로 새시대를 열어주심을 감사함으로 되새겨보지 않을수 없게된다.
이제는 복음을 받아들였던 나라에서 복음을 수출하는 나라로 당당히 설수있게 된것에 주님께 감사드릴뿐이다.
특히 헐벗고, 굶주리고, 하나님을 모르는 나라들도 중요하나, 예전에는 기독교가 성장했다가 아무리 겉만 번지르르하고 잘사는것 같아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모두가 허사이기 때문에 그또한 중요성을 띄고 있다.
바로 유럽국가의 모습이 이러함을 이책을 통하여 볼수있었다.
이제 주님께서 원하시는 소리를 들어야할때가 왔다.
사명감을 띠고 과거주님을 향한 부흥을 회복케하라신 음성이다.
이러한 음성을 듣고 나아갈때만이 과거 기독교사상을 이땅에 받아들이게된 감사함을 갚아나아가는 길임을 말하고자하고 있다.
이같은 꿈은 최종상선교사님의 전도행전을 이책에서는 기술하며 13개 chapter로 나누어 그단원마다 그리스도인과 오늘날 교회가 되새겨본 핵심원리를 정리할수 있게끔 편제되어있다.
수혈을 받는자로써가 아닌 수혈해줄수 있는자가 피의 소중함을 알고있는 것처럼 이제는 세계선교라는 보혈의 수혈을 지구촌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교회들에게 나누어 주는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몫임을 신앙적으로 재무장하는데 이책을 읽으며 깨닫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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