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를 길러내는 디사이플러
릭 욘트 지음, 장혜영 옮김 / 베다니출판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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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나 교인들이 적은 개척교회나 확실한 공통점이 있는데..
교회가 지상모든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지상명령이 그것이라 할수있다.
교회의 직책을 맡고있는 목사나 전도사, 교회학교 교사들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한다는... 얼마전만해도 교회에 다니는 그리스도인들의 공공연한 잘못된 인식이였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회에는 Cell이라는 작은 공동체가 하나의 교회로써 한교회에는 이처럼 Cell목장이 수백개가 될수도 있고 수천개가 될수도 있다.
누구나가 목자된 사명으로 한국교회가 성장한다는 점에서는 바람직하나 여기에는 문제가 뒤따르게 된다.
누구나가 목자된 사명의식만으로는 제자를 길러낼수가 없기 때문이다.
어떤교회나 시공간의 제약속에서 올바르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여 말씀을 듣고 삶의 전환이 가져오게 하는 권능이 필요한것이 준비해야할 문제점인데 릭욘트교수님의 "제자를 길러내는 디사이플러"에서 이와같은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있다.
성경모임의 리더자로써 준비자세는 자기자신의 생각을 염두에 두고 모임을 이끄다보니 그자리에 참여한 모든 일원들 각각 자기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에 치우치게 되고만다.
올바른 성경모임의 리더는 성경을 전하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 한인격체 인격체가 그시간이 지난후 다른 모습으로 진정한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을 말하며 단순한 교사와 디사이플러의 엄격한 차이를 열매맺는 삶을 이끄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제자도를 이책에서는 말하고자 함으로 여름이면 단기선교로 선교의 열의로 말씀을 전하고자하는데 열심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열매를 거둘수있는 선교의 계절에 참여하는 형제,자매님들께 추천하고픈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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