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아, 기뻐하라 - 느헤미야 김양재의 큐티노트 느헤미야 2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은 느혜미야의 말씀과 병행하여 나가면서 오늘날 하나님앞에서 우리인간들이 얼마나 주님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
또 내가 처한 현실에서 어떻게 입장을 취하는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생활방식인지를... 되돌아 볼수있게 하는 감사한책이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며는 자의든, 타의든, 어떤계기로 인하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받아들여 주님이 정하신 주일날 성경.찬송을 갖고 어김없이 교회당에서 교회에서 계획세운 프로그램대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키는 사람이라 여기고 지나기가 쉬우나 이것이 얼마나 착각속에 빠져있는지를 느혜미야 말씀을 통하여 일깨워주고 있다.

김양재목사님의 "가정아 기뻐하라"는 본문에서는 각개인의 회개가 무엇보다 선행되지 않는다면 진실된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거룩함의 기쁨을 각개인 자신이 누릴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신앙자세를 바로잡기 위해서 사랑의 주님께서는 친히 율법을 내려주셔서 언제나 옷깃을 고쳐입듯 신앙자세도 재점검할수있게 해주고 있다고 일러주고 있다.
인간이 추구하는 기본적인 구조인 가정에서 나자신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김양재목사님의 간증을 통하여 다시금 되돌아본 귀중한 시간들이엇다.

내자신도 김양재목사님처럼 모태신앙이긴 하지만 스스로 하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나가게 된것은 고등학교1학년때 부터이고, 대대로 제사를 지내오던 집안이 오늘날은 식구들 모두 세례교인이 되어 각집안마다 출석하는 교회에서 집사또는 권사,명예권사 직분으로 열심히 주를 섬기는것에 대해 나를 향한 주님의 축복에 다시금 감사를 느끼게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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