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용의자 X의 헌신

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ㅣ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8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천재 물리학자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는 수학 교사의 치열한 두뇌싸움. 과연 그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흥미진진한 이야기.

[100자평] 폴리팩스 부인 미션 이스탄불

폴리팩스 부인 미션 이스탄불 ㅣ 스토리콜렉터 38
도로시 길먼 지음, 송섬별 옮김 / 북로드 / 2015년 12월

살짝 억지스럽고 현실성없는 일이 연달아 일어나지만 재미삼아 읽기 좋은 책.

[마이리뷰] 뜻밖의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

뜻밖의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 ㅣ 스토리콜렉터 34
도로시 길먼 지음, 송섬별 옮김 / 북로드 / 2015년 8월

가볍게 읽기 좋은 책ㅋㅋ 유쾌한 폴리팩스 부인의 실수투성이 스파일이이 수행담. 미숙하고 실수투성이 스파이로 인해 겉잡을 수 없이 꼬이지만 특유의 재치로 일이 하나씩 마무리 되어가는 사랑스럽고 유쾌한 이야기.

[100자평] 야구 아는 여자

야구 아는 여자 ㅣ 2030 취향공감 프로젝트 1
김정란 지음 / 나무수 / 2009년 9월

야국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가볍게 읽기 좋으나 어느정도 기본 지식이 있고 룰을 아는 사람들이 보면 엄청 지루하고 유치하고 따분한 책

[마이리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ㅣ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2년 5월

미스터리 소설의 고전. 꼭 읽어봐야할 작품 중 하나.
제목이 너무 노골적?!이라 대충은 짐작은 했는데 막상 마지막에 결국 아무도 남지 않았을땐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지 하면서매우 혼란스럽기도 하고 막상 그 정체를 알았을 땐 뒷통수를 맞은 거 같으면서도 대단하다고 느낀 작품. 지금이야 이런저런 반전의 작품이 많기는 하지만 그 당시에는 얼마나 획기적이었을지 생각한다면 미스터리 마니아라면 꼭 읽어봐야할 작품이라고 강력히 추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