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친구가 고양이와 주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선물해준 책. 아무 생각없이 읽기 시작하다 곧 노튼에 빠져버려서 시리즈 책을 다 읽기 시작했다. 노튼의 시크한 귀여움에 다들 빠져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