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억을 잃어버린 앨리스를 부탁해랑 비슷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 읽을 때는 갸우뚱했지만 이야기를 풀어가는 세세한 부분은 달랐으나 전체적인 틀이랑 메인 스토리 결말이 너무 비슷해서 읽으면서 내가 뭘 읽는지조차 헷갈리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