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버스 심해 생물 가방 스티커북 베이비버스 가방 스티커북
시나몬컴퍼니 편집부 지음 / 시나몬컴퍼니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은 동물을 좋아하기에 스티커북을 사줄 때 꼭 사던 주제가 동물이었다.

그 중에서도 바다의 생물들은 모양도 특이하고,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으니 신비한 느낌의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 강하게 이끄는 것 같다.

첫째가 좋아했던 옥토넛도 심해생물이 많이 나와서 덕분에 이름도 어려운 바다생물들을 많이 알게 되었었다.

한참 손을 써야하는 시기의 둘째에게 스티커북을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하던 중,

몇가지 조건을 생각하여 찾게 된 제품이 '베이비버스 심해생물 가방스티커북' 이었다.

1. 이동을 해야하기에 휴대성이 좋아야하고,

2. 잘 망가지면 안되고 (나름 돈 주고 사는 건데 여러번 쓰는 게 좋다.)

3. 스티커 종류가 좀 많으면 좋겠고..

4. 아이가 좋아할 만한 주제


 

 

배경판도 빳빳하고 두꺼운 종이재질이고, 스티커는 폭신폭신 도톰한 안심스티커라 아이가 잡기에도 좋고 찢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여러번 뗐다 붙였다 하며 재사용이 가능하다.

심해생물 스티커가 30개가 있어 다양하고, EBS kids 방영작인 베이비버스 캐릭터들이 나와서 아이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도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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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 카드가 있어서 베이비버스 동영상도 볼 수 있다.

배경판을 모두 열면 이렇게 커서 여기저기 자유롭게 붙이고 떼고 놀 수 있다. 한 쪽을 접으면 배경판이 하나 더 나와서 베이비버스 캐릭터들과 인어공주, 성 등이 나오니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모두 좋아할 것 같다.  

늘 첫째 책만 오다가 오랜만에 자기 것이 오니 오빠 없는 틈에 조물조물 만지고 붙여보는 둘째.

심해생물 스티커는 모양도 다양해서 만지기 좋은지 잡고 조물조물 만지고 놀기도 했다.  

스티커 배경판과 스티커에 생물들 이름도 있어서 심해생물 이름도 함께 익히기 좋고, 스티커를 계속 뗐다 붙였다 하면서 손의 협응력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된다.

배경판이 넓어서 함께 스티커를 붙이고 떼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봐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 다양하게 잘 활용될 것 같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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