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아무리 좋은 학습만화를 추천한다 하더라도
스스로 재미있게 읽지 않으면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익히 깨닫고 있는 학부모로써
즐겁게 읽으면서 관용어를 자연스레 익힐 방법에 뭐가 좋을까 고민하던 차였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사자성어, 속담에 관용어까지 정말 많은 것을 습득하고
중등에 진학해야 하기 때문에 따로 교재를 사서 풀 정도.
그치만 공부처럼 하는 방법보다는 즐겁고도 자연스럽게 실제 대화에서 어떻게 적용할지를
알게된다면 금상첨화 아니겠는가!!
그래서 만나게된 길벗스쿨의 [그래서 이런 관용어가 생겼대요]
아.. 진짜... 이 책.....
정말 재미있다. 아이들이 한 번 집으면 손에서 놓치를 못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