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냈던 학창시절에는 학교 교과때문에 역사공부를 해야만 했다.
지금은 TV만 틀어도 재미있게 역사공부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렇게 재미있게 때로는 가슴아프게 우리의 역사를 배울 수 있었음에도
달달 암기하는 방법으로 어렵고 재미없게 역사를 접해야만 했을까.
돌아보면 참 아쉬움이 크다.
역사를 알고 있으면 보다 지혜로운 선택을 내릴 수 있고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며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용기를 함께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냥 그런 얘기인가 하고 무심코 지나쳤던 이 말이
어른이 되고 보니 어떤 뜻인지, 그리고 왜 우리가 반드시 역사를 알아야만
이 험난한 세계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알 것 같다.
이 책에는 열두 명의 인물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실려있다.
문익점이나 김유신처럼 위인전으로 많이 알려진 인물도 있으나
김육은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한 인물도 있다.
정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인물들의 행적을 풀어내었고
또 잘못 알려진 내용이나 역사의 해석도 쏙쏙 눈에 들어오도록 집필되어 있어서 참 좋다.
술술 읽다보면 역사 속 인물에 대해 푹 빠질 수 있는 정말 좋은 역사책!!!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