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룡 도감 - 만약에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만약에 도감
두걸 딕슨 지음, 김해용 옮김 / 소미아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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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신공룡 도감 - 두걸 딕슨 (소미아이)

만약에 운석이 지구에 충돌하지 않아서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공룡은 어떤 모습으로 진화했을까를 상상해보는 신공룡 도감.

아이가 동물과 공룡을 좋아해서 이 책도 보자마자 손에서 놓지 않고 집중해서 봤어요.

책을 보면 63종의 공룡들이 진짜 같아 빠져들게 돼요.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바로 옆에서 오랜 시간 관찰하고 연구한 것 같은 설명에

지구 어딘가에 사람들 모르게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동물지리구에 대한 사고방식을 제시하는 내용도 좋았어요.

환경에 따라 공룡들이 적응하고 진화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

세계관 해설도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어요.

책을 읽고 현재 존재하는 동물 중에 책에 나온 공룡과 생김새가 닮았거나

서식지가 비슷한 동물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

책에 소개된 공룡 중 마음에 드는 공룡,

아이가 생각하는 공룡 진화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봐도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일상이 온다면

아이와 함께 자연사박물관도 가고 싶고

공룡 관련 유적지와 공룡 테마 공원도 가고 싶어요.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공룡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선물용 도서로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출간될 만약에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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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쓰기를 합니다 - 더 괜찮은 나로 살고 싶어서
박선희 지음 / 여름오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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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마음 쓰기를 합니다 - 박선희 (여름오후)


더 괜찮은 나로 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고 마음을 쓰기 시작했어요.

책은 총 3부로 1부는 나를 찾아가는 마음 쓰기, 2부 일상을 지켜주는 마음 쓰기, 3부는 관계를 풀어내는 마음 쓰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7개의 이야기를 모두 마음 쓰기 하지 않아도 나에게 적합한 주제 이끌리는 주제를 골라 작성할 수 있어 좋았어요.  

질문만 있었다면 답을 작성하기 더 막막했을 텐데 작가님의 이야기에 마음이 열려 좀 더 수월하게 답을 작성한 것 같아요. 

글의 형식이나 완성도가 아니라 내 마음에 집중해서 쓰는 것이라 부담이 적었어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글이 아닌 나에게 더 와닿는 글을 썼어요. 

쓰는 것이 망설여질 때는 생각나는 대로 키워드가 되는 단어를 나열해두고 나중에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하고. 

사람들 앞에서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이 아니라 

친한 사람 앞이나 속으로 이야기할 때 쓰는 다듬지 않은 날것 그대로를 쏟아냈어요. 

다른 사람이 내가 쓴 글을 읽는다면 무슨 뜻인가 싶은 표현도 있고, 문법도 어색하겠지만 

내가 쓴 내 문장이라 내가 읽었을 때는 무슨 의미인지 찰떡같이 읽히는 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듣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 가는 대로 손 가는 대로 잔뜩 적어본 것 같아요.

부끄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합니다.


에세이를 좋아한다면,

내 속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거나,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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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팅 : 실전 마케팅 & 퍼스널브랜딩
오두환 지음 / 대한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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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마케팅] 오케팅 - 오두환 (대한출판사)


지방대 낙제생, 무 스펙 백수, 초짜 신입, 반지하 세입자, 실직자였던 그가 어떻게 상위 1% 부자가 되었을까.  


특별하지 않아도 누구나 5% 부자가 되는 전략이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어요.


오케팅(Oketing)은 알파벳 'O'와 'Marketing'을 합성한 말로


'O'는 뭐든지 'OK!' 하게 만들 수 있고 동그라미처럼 순환한다는 뜻을 이야기 합니다.



오두환의 생계형 오케팅을 읽으면서 같은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지금 상황에서 나는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과 생각을 하게 합니다.



술술 넘어가던 페이지가 네 번째 챕터 오케팅 6편 15계에서 자주 멈췄습니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라는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의 시구절이 떠올랐던 보물선 항해.


5분만 해볼까 가볍게 시작했던 오케팅타임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에


늘 5분을 훌쩍 넘기지만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다양한 예시가 많아 내용을 이해하기 쉬웠고


여러 방향에서 생각하면서 생각의 시야도 넓어진 것 같아요.


반복하고 연습해서 일상에서 오케팅을 즐기는 날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O만 봐도 헤드라이터 오두환이라는 이름과 오케팅이 생각날 것 같아요.



오케팅이 궁금하다면,


마케팅과 광고에 관심 있거나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오케팅 #오두환 #대한출판사


#자기계발 #마케팅 #일상 #독서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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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꽃말
김윤지 지음 / 이노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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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각자의 꽃말 - 김윤지 (이노북)


꽃 그대로도 아름답지만 꽃말을 알면 그 꽃을 더 특별하게 기억하게 돼요.


요즘은 꽃이 아니어도 꽃말을 붙이기도 하고,


꽃에 실제 꽃말과 다른 의미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학생들이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라고 하는 것처럼요.


각자의 꽃말이라는 제목에 마음이 끌려 만나게 된 책이에요.



혼자인 밤. 떠오르는 감정들과 기억들.


마음에 아른거리는 순간들을 담아낸 것 같은 글.


정해진 형식이 없는 산문집입니다.


때로는 시처럼, 일기나 편지처럼 페이지마다 잔잔하게 마음에 남아요.



익숙한 지역을 떠나 생경한 풍경을 마주하며


혼자 지냈던 시간을 알기에 공감되는 글이 많았어요.


어떤 글은 위로가 되기도 하고, 잊고 지냈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사람 사는 곳이야 어디든 비슷해서 어찌 적응해서 살아가면서도


예전의 일상이 그립고. 


정들면 고향이라고 새로운 장소에서 쌓이는 소소한 일상이 소중하기도 합니다. 


각자의 꽃말이라는 제목처럼 나의 꽃말은 무엇일까, 어떤 꽃말을 피우게 될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생각하다가


오늘의 일상과 내 마음은 어떤가 또 들여다보게 됩니다.



책 속의 사진과 비슷한 풍경을 만나면 


같이 보고 싶고, 이야기하고 싶고.


오래 알고 지낸 지인처럼 작가님의 근황과 안부가 궁금할 것 같아요.


새로운 문장들로 꼭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에세이를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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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 몬스터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은모 옮김 / 크로스로드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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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시소 몬스터 - 이사카 고타로 (크로스로드)


가제본으로 먼저 만난 시소 몬스터. 제목이 재미있어요.

서로 주고받는 무게와 힘이 비슷해야 오르락내리락 더 재미있는 시소.

시소를 탈 때는 항상 상대에 대한 믿음과 의심이 공존하는 것 같아요.

마주 보고 함께 타면서 서로 힘을 주고받다가

내가 올라가 있을 때나 혹은 다 내려오기도 전에

상대가 자리를 떠나면 확 떨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찧기도 하잖아요.

저는 그게 무서워서 늘 긴장하면서 시소를 탔던 것 같아요.

책에서도 그런 미묘한 의심과 긴장이 흐릅니다.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에 오가는 대화와 인물들의 내면묘사가 인상 깊어요.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페이지가 넘어갔어요.

처음에는 평범한 고부갈등 같았는데 며느리의 과거를 알고부터는 평범했던 장면도 

다시 생각하고 보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에서 가수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와 

꼰대라떼 노래가 재생됐어요.

어떤 일에서 프로, 전문가라 해도 아는 사람이나 가족의 일에는

감정이 개입돼 정석대로 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관계에 있어서도 타인이면 나와 맞지 않을 때 분명하게 선을 그었을 텐데

가족은 관계 정리도 쉽지 않고 좋든 싫든 연을 이어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고요.

소설은 마무리됐지만 이야기 속에 묻어나는 감정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사카 고타로 작가 작품을 좋아한다면 추천!

여름 휴가 스릴러 북캉스 도서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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