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로 입양된 유안이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한국으로 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ㅜㅜ마음이 아리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캐릭터들도 다 마음에 들고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는데ㅜㅜ
본편도 좋았는데 외전 세계관도 너무 맘에 드네요특히 동양풍 최고예요 ㅎㅎ동생 예뻐하는 모습이 참 너무 보기 좋고 애틋하고 그러네요 외전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전작인 작전을 재미있게 봐서 바로 달렸어요ㅎㅎ오갈 데 없는 민한이가 박수현에게 주워져서 온 가족이 함께 사는 파란대문 집에 얹혀 사는 이야기인데 캐릭터간 케미가 좋아 재밌게 읽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