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로 입양된 유안이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한국으로 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ㅜㅜ마음이 아리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캐릭터들도 다 마음에 들고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