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중요하지 않아요.. 이 작가님 다른 건 몰라도 몸을 정말 잘 그리시는 거 같아요..진짜 말이 필요없네요 ㅎㅎ
쥬리아 진짜 한대 쥐어박고 싶은데 기억상실은 니 잘못이 아니니 봐주마…. 댕댕이였던 남친이 까칠고양이로 바뀐게 실화냐고요ㅜ
스토리가 장황하고 그런게 아니라 가벼워보일순있으나 생각보다 더 귀엽고 충만해짐ㅋㅋㅋ 주인공주인수말고 주변 캐릭터들도 입체감있어서 더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