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작전을 재미있게 봐서 바로 달렸어요ㅎㅎ오갈 데 없는 민한이가 박수현에게 주워져서 온 가족이 함께 사는 파란대문 집에 얹혀 사는 이야기인데 캐릭터간 케미가 좋아 재밌게 읽고 있네요
뭔가 수인물 같기도 하고 신묘한 존재들이 등장하는 세계관 같기도 한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짧아서 너무 아쉽네요작가님 외전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표지부터 마음에 확 들어왔어요 초반 수의 모습이 까칠하기는 하나 유들유들한 공과 함께 지내면서 풀어지기도 하고, 과거의 인연을 알게 되면서 연인이 되네요.꼬마도 엄청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힐링되고 따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