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 식당 3 : 약속 식당 특서 청소년문학 25
박현숙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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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일 #22_018 #협찬도서

[약속 식당]
글_ 박현숙 / 펴냄_ 특별한서재

고소하고 따뜻한 버터 냄새가 나는 약속 식당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구미호 식당 첫 번째에선 49일간 식당을 운영하며 보고 싶은 사람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도영과 민석의 이야기였습니다.

구미호 식당 두 번째 편 #저세상오디션 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져버린 자들이 오디션을 통과해야만 망각의 강을 건너 저승으로 가는 길에 들어설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번에 읽은 구미호 식당 세 번째 편 #약속식당 은 죽었다가 환생하기 위해 대기 중인 이들 중 전에 살던 세상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환생을 포기하고 천 년 묵은 여우 만호와 거래를 한 고등학생 채우가 40대 여성의 모습으로 분해 식당을 운영하며 다른 모습으로 환생한 설이를 찾아 전생의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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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과 불행의 선택은 자신의 몫이라 했던 구미호 식당
★ 오늘 힘들다고 내일도 힘들지는 않다고, 오늘 불행하다 해서 내일까지 불행하지는 않다 말하는 저세상 오디션(구미호 식당 2)
★ 지금 이 시간이 주어진 시간의 전부이기 때문에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 약속을 이 세상에서 지켜야 한다 말하는 약속 식당(구미호 식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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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식당이라는 제목처럼 각기 다른 구미호가 매 편마다 나왔습니다.
사람이 되고 싶은 목표가 있어 망자를 꼬시는 구미호지만 어찌 보면 욕심 가득한 인간들보다 훨씬 인간적인 구미호입니다.
그리고 어떤 죽음이었던 간에 결국엔 마음의 눈을 뜨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구미호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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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꼭 지키고 싶은 소중한 약속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고마워요. @specialbooks1 특별한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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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인생문답 - 100명의 질문에 100년의 지혜로 답하다
김형석 지음 / 미류책방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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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6.일 #22_016 #협찬도서

[김형석의 인생문답]
글_ 김형석 / 펴냄_ 미류책방

100명의 질문에 100년의 지혜로 답하다


20~60대 일반인 100명에게 궁금한 점을 받아 공통된 질문에 31가지를 추리고, 노철학자의 답변을 녹취해 육성을 최대한 살려 기록한 100명의 질문에 100년의 지혜로 답한 [김형석의 인생문답]

31개의 답변에는 흔한 어르신의 '이게 정답이다'라 말하는 잔소리가 아닌 "내가 살아봤더니 이렇던데, 여러분도 그렇게 한번 살아보면 어떨까요?'라고 다정하게 권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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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021 '인생이 100년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지혜롭게 후회없이 살 수 있을까?'
첫째, 60세가 넘으면 무조건 공부해라.(하고 싶은 공부하기, 독서하기)
두 번째, 절대로 놀지 말라.(일을 하든 봉사 활동이든 움직여라)
세 번째, 취미 활동을 시작하라.
📖 p023 노력하고 잘 준비하면 신체가 늙는다고 해서 정신력까지 늙는 것은 아니에요. 나의 정신력은 내가 더 많이 키울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 몸이 늙는 걸 늦출 수 있어도 막을 수는 없다. 정신력이 늙는 건 막을 수 있다. 지금처럼 꾸준히 읽는 삶을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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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028 지금까지는 내가 가난하고 어려우니까 수입 때문에 그렇게 살았지만, 앞으로는 돈 때문에 일하는 인생은 접어놓고 무슨 일이 더 보람 있나? 무슨 일이 더 가치 있나? 일의 가치를 찾아서 사는 쪽으로 내 인생을 좀 바꾸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 그렇게 생활을 바꾸고 온 두 가지 큰 변화
첫째, 일의 가치를 찾아서 일을 즐기기 시작하니까 일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두 번째 변화, 수입을 위해서 일할 때는 일이 수입과 더불어 끝났지만, 일의 가치를 찾아서 일하니까 그 일이 또 다른 일을 만들고 일이 일을 더 많이 만들어 수입도 돈을 위해서 일할 때보다 일을 위해 일할 때 더 올라갔다.
📖 p029 인생은 더 많이 줄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주는 것까지가 내가 내 인생을 완성하는 길이에요.

📝 아무래도 생활을 하려면 수입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아직은 수입과 일 중간 입장에서 일하는 나. 그래도 일해서 얻는 보람을 나누고 싶어 소액정기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나의 작은 나눔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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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061 내가 쭉 살아보니까 직간접으로 누구를 만났기 때문에 오늘의 내가 생겼구나, 하는 걸 많이 느껴요. (중략) 만남에는 세 가지가 있는 거 같아요. 어떤 스승을 만났는가? 어떤 친구와 같이 살았는가? 어떤 가정, 어떤 배우자를 맞았는가? 그 세 가지가 인생을 구별하는 거 같아요.

📝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났는가도 중요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어떤 사람인가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내 인생을 올바르고 좋게 살고 싶다면 나도 그런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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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074 자유는 곧 선택이에요. "이걸 해, 저걸 해."가 아니라 "이런 게 있고 저런 게 있어. 너는 어떤 걸 할래?" 이렇게 선택의 자유를 줘야 해요. 그러면 아이에게 삶을 헤쳐나갈 힘이 생겨요. 아이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지 않으면 아이의 자아가 없어져요. 자신의 중심이 사라져요.

📝 평소 내 모습을 생각해보니 아이에게 선태그이 자유보단 지시를 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 더 늦지 않게 아이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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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27 나이 들어서 책 읽는 사람은 존중을 받고, 나이 들었다고 해서 읽지 못하는 사람은 사그라들고 말아요.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독서가 나의 행복의 원천이되고 우리 사회를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어떤 분야든 책이라면 다 좋은 나. 죽을 때까지 읽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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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계속해서 들어온 부분은 독서와 일, 그리고 행복이다.
나는 읽을 수 있을 때까지 읽는 삶을 누리고 싶다. 그리고 일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하며 살고 싶지는 않지만 돈버는 일이 아니어도 된다 하시니 한시름 놓는다. ㅎㅎㅎ
행복은 '행복이 뭐 별거냐. 내 가족들과 내 살고 싶은 지금 이대로 사는 것이지'라고 생각하기에 더 욕심부리지 않으며 살거다. 울 엄마가 나는 욕심이 없어 안타깝다고 하시는데 천성이 이런데 어찌하겠나. 그냥 살아야지. ㅎ

이 책을 순서대로 주욱~ 읽어 갔는데, 다 읽고 나니 나처럼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목차에서 원하는 꼭지를 찾아 먼저 읽어도 좋고, 그냥 아무 곳이나 펼쳐 읽어도 좋을 만큼 지혜가 뺄 것 없이 꽉찬 책이다.
라떼의 잔소리가 아닌 어르신의 진정한 지혜가 필요한가? 그럼 이 책을 읽어보시라.



#김형석의인생문답 #김형석 #미류책방 #인생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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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스트
B. A. 패리스 지음, 박설영 옮김 / 모모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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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1.월 #22_015 #협찬도서

[테라피스트]
글_ B. A. 패리스 / 옮김_ 박설영 / 펴냄_ 모모

가장 가까운 사람을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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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의 호화로운 주택 단지에서 연인 레오와 새로운 삶을 시작한 앨리스.
단지내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은 앨리스와 달리 레오는 앨리스와 단둘만의 시간을 갖길 원한다.
하지만 외로운 앨리스는 레오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고 단지 주민들만을 초대한다. 그리고 파티에 낯선 남자가 다녀갔지만 그녀 말고는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 그후 그 낯선 남자가 앨리스에게 또다시 접근하고 이사온 집에 관해 경악할만큼 놀라운 소식을 전해 앨리스는 멘붕에 빠지며 레오와의 관계에도 금이 간다.

레오와의 관계에 금이 갈수록 주민들과 친해지고 낯선 남자와 친해지며 새집에서 벌어졌던 사건에 마음을 쏟는 앨리스!!
.


📝
1월 초에 읽었던 작가의 다른 작품 #비하인드도어 만큼 몰아치는 책은 아니었으나 읽으면서 계속 뒷얘기를 궁금하게 하는 힘은 강했다. 수많은 떡밥과 앨리스의 강박 때문에 나 역시 엄한 사람을 의심하기도 했고, 앨리스가 범인을 알아챌 때 뒤통수 맞듯 당하고야 말았다.
평소의 나라면 의심했을 존재였는데 앨리스에 감정 이입을 너무 열심히 했나보다 1도 눈치채지 못했으니 말이다.

이런 멍충이. 실제 상황이었으면 난 죽었을게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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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책이라 책 표지에 나오는 정도로만 줄거리를 쓸 수 없으니 직접 읽어보시라 말하겠다.
휘몰아치는 독서의 즐거움은 없었으나 (내게는 그랬다) 궁금해서 끈질기게 읽게 되는 책이다.
그러니 꼭 읽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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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오드리 오드림1기 서포터즈로 받아 읽은 책입니다.*




#테라피스트 #BA패리스 #박설영옮김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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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산문
박준 지음 / 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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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일 #22_014 #협찬도서

[계절 산문]
글_ 박준 / 펴냄_ 달출판사

바다 좋아하잖아, 나는 너 좋아하고


#당신의이름을지어다가며칠은먹었다 #운다고달라지는일은아무것도없겠지만 의 작가 박준 시인의 신작 산문집 #계절산문 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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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문이 적절하게 들어있는 산문집
읽는 초반의 느낌은 시인 듯 산문인 듯 짧은 글들에 제 마음이 휑~한 느낌이 들며 공감이 되지 않는 글들에 당황하며 내가 이리도 메말랐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책장을 덮을 때 즈음엔 내 마음이 조급해 짧음 속에 깨달음을 못보고 지나쳤구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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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단단한 글.
계절 산문이 주는 마음이라 봅니다.
몇 년째 책장에 꽂혀있는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꺼내 읽어야겠습니다.
.


📔 공감 글귀

p41) 사는 일이 이상합니다. 마음에 저승 같은 불길이 일고, 그 것을 손으로 비벼 끄다가, 발을 동동 구르다가, 어느새 말과 행동까지 뜨거워져서는 어쩔 줄 몰라 합니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보냅니다.

p45) 한계
너의 웃는 얼굴이 / 기억나지 않는 것을 보면
나는 이제 그만 / 울어도 될 것 같습니다

p135) 용서 못할 사람이 잘못이지, 용서 못한 사람이 잘못인가? 노력해서 누군가에게 용서를 받을 수는 있겠지만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내 노력으로 안 되는 거야. 잘못보다 더 천천히 와야지, 잘못보다 몇 배는 더 어려워야지. 용서라는 것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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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독방 @a_dok_bang
#낯설여관 @ridinn.book
#부비프 @buvif.bookshop 3곳에서 함께 기획한 #미션 이 있는 #새해1234 #책방이벤트 🎉1월에 하려던 2벤트, 3군데 책방에서 4진으로 남겨보자!🎉
이벤트로 받아 읽고 리뷰 남깁니다.


#계절산문 #박준 #달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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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소연낭자 #책과함께하는날들 #일상 #일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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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숨 - 혼자하는 숨바꼭질
전건우 외 지음 / 북오션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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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목 #22_010 #협찬도서

[혼숨]
글_ 전건우.홍정기.양수련.조동신
펴냄_ 북오션

추억놀이가 이렇게 무서운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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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추억놀이를 소설화한 테마소설집을 읽었습니다.
핫한 <오징어 게임> 속 추억의 놀이는 현실 사람들에 의한 죽음의 공포라면 혼숨에 실린 소설들은 귀신에 의한 공포와 인간에 대한 공포가 어우러진 것이라 더더더 무섭습니다!

전건우, 홍정기, 양수련, 조동신 네 명의 작가님이 각기 다른 놀이로 글을 쓰셨는데요. 얼음땡(전건우), 혼숨(홍정기), 야, 놀자!(양수련), 불망비(조동신) 네 편입니다.
서평단을 신청할 때 조동신 작가님만 모른다고 생각했는데요. 책을 다 읽고 표지 앞날개에 있는 작가님들의 이력을 보고 제 블로그를 뒤져보니 조동신 작가님의 글도 읽은 적이 있더라구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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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츤,

[얼음땡_ 전건우]
어린 시절 친구들과 제일 많이 했던 얼음땡. 글 속 친구들도 초등 시절 그림자언덕에서 얼음땡 놀이를 하다 '그것'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친구들 중에 가희의 엄마가 무당인데 이상한 기운이 느껴져 동네 어른들과 그림자언덕으로 와서 아이들을 구해줬어요. 그리고는 그림자언덕에 결계를 만들어 마을 사람 누구도 더 이상 올라가지 못했어요.
그리고 세월이 30년이나 흘렀어요. 결계가 무너진건지 그 시절 친구들과 그 날의 상황을 재현하려는 듯 '그것'이 다시 나타났어요. "얼음"하고 멈춰 있는 친구들을 '그것' 몰래 구해야 하는 상황.
그 존재를 피해 무사히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런지.
여름 특집 단편 드라마로 만나면 오싹하니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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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숨_ 홍정기]
이 책의 표제작인 혼숨. 역시는 역시. 달리 표제작이 아니더라구요.
엄마가 무당인 아이는 전학간 초등학교에서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했어요. 전학 온지 얼마 안돼 학교에 내려오는 전설을 몰랐던 아이는 숨바꼭질 할 때 절대 숨으면 안돼는 곳에 숨게 되요. 그러다 이 아이가 술래를 하게 되었고 함께 놀던 친구들은 장난인건지 아이만 남겨두고 몰래 집으로 돌아갔어요. 아이는 친구들이 집에 돌아간지도 모르고 친구들을 찾다가 발견하게 된 고개가 360도 돌아가던 그 존.재.
그 날 이후 아이는 자라나 중3이 되었고 노는 친구들 사이에서 빵셔틀을 하는 등 괴롭힘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어요. 역시나 아이가 다니는 중학교에도 과학실 유령이 출몰한다는 학교전설이 있고요. 아이를 괴롭히던 녀석들은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방영중인 핫한 '혼숨'이라는 영화에서 나온 '혼자하는 숨바꼭질'을 혼숨 체험이라며 아이에게 강제로 시킵니다. 어디서요? 그렇죠! 학교전설이 있는 구교사에서 말이죠!!
학교가 비는 토요일 이른 새벽. 아이와 아이를 괴롭히던 녀석들은 학교의 구교사에 침입하여 아이에게 '혼숨 체험'을 진행시키더니 영상통화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아이의 상황을 보며 낄낄댑니다. 그러다 사건이 발생되고 이후 일어나는 일들은 공포영화 저리가라 수준!입니다.
어쨌거나 아이는 살아 돌아왔고, 아이를 괴롭히던 녀석들은 실종된지 3주가 넘어가지만 여전히 소식이 없습니다. 그 녀석들은 어찌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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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떠오르는 [야, 놀자!], CSI를 생각나게 하는 [불망비], 소름끼치는 [얼음땡] 그리고 오싹오싹 무서움 최고조였던 [혼숨]
네 편 모두 개성이 강한 글인지라 다 재밌었구요. 특히 [혼숨]과 [얼음땡]은 더위를 물리쳐 줄 영상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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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잘 읽었습니다.
@bookocean777 북오션
@mongsilbookclub 몽실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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