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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거 YOUNGER - 30대로 50년 사는 혁신적 프로그램
새라 고트프리드 지음, 정지현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여
YOUNGER
30대로 50년 사는 혁신적 프로그램. 영거.
사람은 오래 살고 싶어한다.
그리고
사람은 젊게 오래 살고 싶어한다.
젊어보인다, 어려보인다라는 말을 싫어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도리어 많은 광고들이 어려보이게, 젊어보이게 만들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그와 관련된 책.
영거이다.
이런 책은 저자가 누구인가가 중요하다.
저자에 대한 공신력이 책의 양과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새라 고트프리드 박사가 지은 책이다.
절대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노화의 시간은 되돌릴 수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더 천천히 늙으며
창조적 인생을 살 수 있다.
목차를 보면
영거 프로그램이 어떠한 프로그램인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만나본 책의 본질적인 내용,
전문적인 내용을 충분히 다루고 있다.
또한 어떻게 해야하는지 실천적인 부분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이 책은 YOUNGER라는 책의 제목에 맞는 프로그램을 적절하게 소개하고있다.
이론적인 부분도 충분히 다루고 있으며,
실제적인 부분도 매우 구체적으로 일러주고 있다.
이와 같이 한다면 진짜 30대의 외모로 50년을 살 수 있을까?
아직 50년이 지나보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무엇보다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확실히 노화가 천천히 올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그 정도만 배워도. 이미 충분하다고 여겨진다.
확신할 수 없는 일을 미리 확신하고 실망하는 것보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무언가를 했을 때, 진짜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훨씬 더 즐겁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