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팻캣의 영어 수업 : 영어는 안 외우는 것이다 - Big Fat Cat
무코야마 다카히코 지음, 다카시마 데츠오 그림, 김은하 옮김 / 윌북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외우지 않고 영어가 가능하다고?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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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의 언어 - 지성인의 격은 말과 글, 태도에서 나온다
육문희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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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한 신간!

지성인의 언어 책을 미리 만나보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약간의 스몰사이즈이다.

손에 들고 다니기 좋다.

종이 재질도 살짝 갱지 느낌이 난다.

종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책이랄까

개인적으로 이런 책을 좋아한다.

나만의 손 때를 묻힐 수 있는 책.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첫 인상이 매우 좋았다.


책 내용은 어떠한가?

이 책은 강의 서적이 아니다.

분명히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책인데,

읽고 있으면 별로 정보를 전달하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도리어

공감 받는 듯한 느낌이다.

지금까지 너의 말하는 이러하지 않았니? 그럴 때 너의 감정은 어떠했어?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야기해야할까?라고 물어보는 듯한 글의 전개는

언어에 대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느낌이다.

그래서 딱딱하게 정보를 내가 얻고 있다라는 느낌이라기보다는

책을 통해 나의 언어를 공감 받고, 상담 받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어렵지 않다.

쉽게 읽히고 의미있게 내용이 다가온다.

끊임없이 많은 정보를 쏟아 붓는 일반적인 정보전달 서적과는 다른 부분이다.


그래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숙지해야지하는 생각은

딱히 들지 않았다.

그냥 가볍게 읽으면서,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이 체화되는 경험을 책을 읽는 동안 할 수 있었다.


이런 부분이 이 책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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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층의 어설픈 정세판단 역사의 교훈 4
유영준 지음 / Pi-TOUCH(파이터치연구원)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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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교훈 시리즈 4번재.

집권층의 어설픈 정세판단.


이 책은 조선 후기, 실학이 발달하고 서양 문화가 들어오기 시작한 시기.

당시의 집권층들이 어떻게 정세를 판단했는가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조선은 성리학이 주를 이룬 나라였다.

군자의 나라라는 이름 아래에 중국을 향한 사대주의가 극에 달하였으며,

자연스럽게 다른 나라와의 외교를 배척하는 정책을 취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 우리는 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사건들을 많이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과 상황,

그리고 그 때 당시에 집권층들이 어떻게 판단하고 있었는지 이 책은 하나하나 짚어가며 다루고 있다.


그것도

"어설픈" 정세판단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정말 어떻게 어설프게 정세를 판단했는지 기록하고 있다.


물론 사관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때의 집권층이 어설펐다, 어설프지 않았다고 판단하는 것에 정답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다만, 당시의 상황을 돌아보면서 지금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우리가 어떠한 판단을 내려야하는지

고민하고, 생각하는데 도움을 주기는 한다.


그래서 역사를 바탕으로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한 책이 바로 이 책인 것 같다.


정답이 이것이다라고 내리는 것이 아니라

교훈을 통해 답을 찾아가기 위한.

과거를 통해 지금의 모습을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 이 책에는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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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초등생활 - 알고 나면 안심되는
유진영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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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활의 필독서!! 기대가 넘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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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커플 홈트 - 처음 반했던 모습 그대로!
신지은.김동혁 지음 / 나무수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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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반했던 모습 그대로!

하루 15분 커플 홈트!


이미 많은 운동과 관련된 책들이 널려있는 서점가에

새롭게 만나본 하루 15분 커플 홈트!

이 책은 제목에서 3가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첫번째는 하루 15분.

길지도 않다. 하루 15분이란다.

두번째는 커플.

혼자서 하는 운동이 아니라 커플이 함께 하는 운동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솔로들은 하지 말라는 것인가라고 들릴 수 있는데,

이 책은 커플들이 함께 운동할 수 있도록 기록된 책이다.

함께 운동하면서 같이 건강해지는 선순환 효과이다.

세번째는 홈트.

특별한 장소, 시간, 기구 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집에서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들이 기록되어 있다.


목차를 보면 책의 내용이 눈에 보인다.

먼저 이 책은 부위별로 어떻게 운동하면 좋은지 찾아보기 쉽게 되어있다.

원하는 부위가 있다면 어떻게 운동을 하면 되는지

정말 세세하게 단계별로 기록되어 있다.

글로만 설명된 것이 아니라 주로 사진으로 된 설명이다보니

운동의 단계나 방법을 이해하기가 무척이나 쉽다.


또한 하루 4동작으로 구성된 2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이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날짜별로 종류별로 잘 구성되어 있어서 그냥 안내해주는대로 따라만해도

충분히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테마별로 즐기는 3분 홈트.

이 부분은 약간 억지도 있으면서도 재미도 있는 부분이다.

어쩜 이렇게 기발한 아이디어로 내용을 구성했는지 관심이 있는 부분이다.

이런 테마에서 이런 운동이 실제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믿거나 말거나 운동에 목적을 두고 있는 커플들에게 이만한 부분도 없는 것 같다.


꼼꼼한 안내와 친절한 설명.

하루 15분 커플 홈트를 통해 사랑도 키우고 건강도 키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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