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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100배 즐기기 - '18~'19 개정판 ㅣ 100배 즐기기
전명윤.김영남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상하이를 100배 즐기기 위한 여행 서적!
가이드북을 쓰는 입장에서는 죽을 맛이다. 매일같이 새로운 식당이 뜨고 어딘가 신규 호텔이 개점한다. 끝내주는 맛집을 찾았다며 신나서 책을 올렸는데 다음 취재 때 폐점해버리는 황당한 일은 비일비재. 그럴 때마다 울고 싶다.
작년에 모든 스폿에 큐알코드를 붙이는 대대적인 공사에 이어 올해는 큐알코드 앱을 조금 더 보기 좋게 개량했다. 종이책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별로 티가 안 나는 일에 두어 달씩 시간을 뺏기면 늘 억울하긴 한데, 여행은 조금 더 편해지리라 믿는다.
조금 더 여행을 편하게 하기 위한 마음으로 담음 100배 즐기기 상하이편.
이 책은 5가지의 큰 특징을 지니고 있다.
먼저 지역별 가이드가 쉽게 표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6각형 도표로 구성된 부분에서는
볼거리, 접근성, 맛집, 혼잡도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또한 교통편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해준다.
지역의 교통편을 쉽게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지역을 여행할 때의 필수적인 볼거리, 먹거리, 쇼핑거리들이
기본적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그래서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그 지역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것들을
하나하나 알 수 있다.
다음으로는 지역별 여행방법을 최적화된 동선으로 안내하는 루트이다.
지역별 여행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핵심 정보를 간단하게 소개하면서
최적화된 동선으로 안내하기 때문에
특별한 준비 없이 따라다닐 수 있게 도와준다.
세번째로는 상하이 여행 코스를 다양한 테마 여행으로 소개한다.
위치, 장소, 요금, 운영 시간, 연락처까지
다양한 여행코스를 세세하게 소개해준다.
네번째로는 큐알코드이다.
큐알코드를 이용한 여행은 상대적으로 편하다.
쉽게 장소를 이해하고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서문에서 작가는 이 작업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했다고 이야기하지만
그로 인해 여행하는 사람이 편해진 것은 사실이다.
마지막으로는 맵북이다.
이 책에는 본문과 별도로 분리해서 이용할 수 있는 맵북이 있다.
아무리 구글 지도가 잘 되어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전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도만큼
여행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책에서 제공해주는 맵북은 여행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보너스로 담겨있는!
시원스쿨 중국어연구소에서 만든 회화집이 실려있다.
간단하지만 여행 과정에서 꼭 필요한 회화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된다.
상하이를 여행하는 조금은 특별한 방법!
제대로 즐기고 맛보고 볼 수 있는 기회를
상하이 100배 즐기기를 통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