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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에 미쳐라 - 창의력 4.0 입문편, 개정판
김광희 지음 / 넥서스BIZ / 2018년 4월
평점 :
바야흐로 창의력의 시대이다.
이미 교육의 모든 방향은 어떻게하면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로 집중되고 있으며,
여러 기업들은 창의력이 높은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여러가지 면접 방법들을 동원하고 있다.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결정적인 필요충분조건으로 창의력이 꼽히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간이 갖춰야할 능력으로 창의력을 손꼽고 있다.
그야말로 창의력에 의해 살아가고
창의력을 갖춰야만 살아갈 수 있는 시대이다.
책 제목처럼 우리는 창의력에 미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막상 창의력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막막하기 나름이다.
창의력을 키워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창의력을 키워야하는지 어느 누구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창의력.
누구나 말하지만 아무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창의력.
<창의력에 미쳐라> 책은 이런 창의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창의력을 표출할 수 없는 사람은 있어도
창의력이 잠재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잠재된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선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
그리고 적절한 환경이 요구된다.
"
이 책을 읽고 있으면 한 편의 세미나에 참여한 것 같다.
무박 3일짜리 세미나라고 하면 적절할 것 같다.
세미나 1일차에는
통쾌한 창의력 이야기를 들려준다.
도대체 창의력, 창의력 이야기하는데 그 창의력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창의력에 우리는 왜 목을 매고 있으며,
어떻게 창의력을 생각해야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세미나 답게 중간 중간에 커피 브레이크가 존재한다.
커피 브레이크에서는 세미나의 본 내용에 담겨지지는 않지만
정말 커피를 마시면서 가볍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미나 2일차에는
고정관념 타파와 창의력 발상 사례를 실질적으로 다룬다.
여기서는 창의력이 실제적으로 일어난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보면서
우리가 갖고 있던 갖가지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마지막 세미나 3일차에는
어떻게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지 창의력을 길러줄 생각 도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우리가 어떻게 창의력을 키워야할 지.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야기한다.
이렇게 3일의 세미나를 마치고 나면,
창의력에 미쳐있는 우리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정말.
창의력에 미치게 된다.
"
창의력은 더 이상 욕망에 머물지 않는다.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생존 도구다.
"
이 책을 읽는 동안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수많은 사례들이었다.
정말 어쩜 이렇게 생각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가가 들려주는 많은 이야기들은
나의 고정관념을 계속해서 깨뜨리는 역할을 하였다.
창의력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고정관념을 깨는 것 자체가 창의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할 때
그 시작점을 계속해서 잡아주고 있다.
"
현기증 날 만큼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이제 창의적 사고와 혁신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우리 주변엔 혁신보다 안정을 중요시하는 개인과 조직이 많다.
그 이유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솔직히 그게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죽음보다 삶을 두려워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
바야흐로 창의력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그토로 우리가 떠들고 있는 창의력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창의력을 키울 수 있으며,
창의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
정말 창의력에 미치기 위해 필요한 책이
<창의력에 미쳐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