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의 품격 - 최고의 조직은 왜 매너에 집중하는가
로잔 토머스 지음, 서유라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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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킹스맨의 유명한 대사가 떠오른다.


우리는 매너 좋은 사람을 참 좋아한다.

사람은 매너가 있어야한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남자가 갖춰야할 것은 매너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매너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외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매너 교육을

우리나라에서도 도입해서 실시해야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현재 도입해서 실시하고 있는 곳도 많이 있다.


매너.

매너는 행동하는 방식이나 자세로 일상생활에서의 예의와 절차를 이야기한다.

몸가짐, 버릇, 태도로 순화해서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매너, 아니 태도로 순화해서 표현하면

태도에도 품격이 있을까?

그렇다면 품격있는 태도란 과연 어떠한 것일까?

사람들이 그토록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우리는 과연 얼마나 태도에 대해서 알고 있을까?


<태도의 품격>은 이런 우리의 의문에 충분히 답을 해줄만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로잔 토머스는 22년간 일류 기업들을 대상으로 에티켓 강의를 해온

미국에서 가장 인정받는 비즈니스 매너 컨설턴트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유수 대학과 혁신적인 기업들에서 타인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비즈니스 매너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그는 직원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갈등을 지켜보면서

직접 겪고 연구하면서 깨달은 비밀을 이 책에서 상세하게 풀어내고 있다.


<태도의 품격>에서 그는

상대방의 무례한 태도에 적절히 대응하는 법,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법,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법,

호감 가는 첫인상을 남기는 법,

모든 연령대의 동료들과 원만히 협업하는 법,

비언어적 신호를 읽어내는 법 등

회사 생활의 결과를 좌우할 실질적인 지식을 담아두었다.


사실 이러한 지식들은 회사생활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도 매우 중요한 지식이며,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내용들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회사 생활에 국한된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책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딱딱한 이론을 갖고 접근하지 않는다.

저자의 경험과 경력에서 우러나오는 수많은 사례로 우리에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러한 경우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이며,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해준다.

끊임없이 제시되는 사례들 속에서 저자의 내공이 느껴졌다.


그와 동시에 내가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들이 무엇이며,

내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조금씩 알아갈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측면에서

읽으면 좋은 그런 책이 아니라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능력을 이기는 것이 있다면

나는 그것이 태도라고 생각한다.


"

나는 사람들이 상대방의 말과 행동은 잊어도

그 때의 기분은 절대 잊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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