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칼럼리스트가 전하는 마음속 거인 만나기
이영조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심리칼럼리스트가 전하는 실제 이야기.


나는 이 책을 이렇게 소개하고 싶다.

이 책의 저자는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 '동그라미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쌓아온 임상 노하우를 책에 담아 독자들과 공유함으로써

독자 모두가 셀프 카운슬러가 되기를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실리칼럼리스트가 전하는 실제 이야기를 통해

마음 속 거인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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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마음 속에는 거인이 살고 있다.

그 거인을 깨우고 만나는 것은 우리의 삶 전체를 바꾸는 위대한 일이다.

그러나 누구는 그 만남을 두려워하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거인을 만나 역동적인 삶을 살아간다.

마음 속 거인을 만나는 것은 두려움도 아니고

내 마음에 보내는 확신과 수용이다.

이 책은 당신 마음 속에 있는 위대한 거인을 깨우고

만남의 여정으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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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실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내가 이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은

보통의 책들은 심리학적 이론이나 방법들을

단계에 맞게 소개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접근을 과감히 버리고,

책의 저자가 실제로 경험하고, 진행했던 다양한 상담들을

우리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있노라면

그 상담실 안에 내담자와 상담자인 저자.

그리고 그 둘을 바라보고 있는 내가 함께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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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생님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말씀을 해주세요.


이쪽에서 부드러운 톤으로 말을 건네니 상대방의 목소리도 조금 차분해졌다.

전화로 30분이 넘도록 이어진 그분의 이야기는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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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본질을 이해해야한다.

마음이 밝고 긍정적이면 행동도 활발하고 사는 게 즐겁고 생산적이 된다.

그러나 상처받은 마음은 소극적인 사람을 만들고 한없이 움츠러들게 한다.

그 결과 정신과 육체에 여러 가지 질병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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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문체를 이와 같은 짧은 글에서 느껴지는가?

작가는 글을 쉽게 쓰고 있다.

복잡하고 어렵고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는다.

정말 짧은 문장을 반복해가며, 독자가 쉽게 자신의 스토리를 따라올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아마도 많은 상담을 진행한 작가의 내공이 여기에서 묻어나오는 것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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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마음이다.

어떤 마음을 먹느냐가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생각은 수없이 많이 떠올랐다가 저절로 사라진다.

파도가 계속 밀려와 바위에 부딪혀 하얗게 부서져 사라지듯...


나쁜 생각이 떠오르거든 그것을 가만히 지켜보라.

강 건너 불 보듯 무심하게 지켜보고 있노라면

그 생각은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찾아봐도 그 흔적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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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거인을 만나는 법.

이 책은 그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책을 읽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기 스스로 굴레를 만들고 그 안에서 힘들어하는 우리가

진짜 거인을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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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치는 자기 자신에게서 나온다는 점을 명심하라.

다른 사람들이 그렇다고 말하기 때문에 가치 있는 것이 아니고

또 내가 이루려고 하거나 이루어 놓았기 때문에 가치 있는 것도 아니다.

- 웨인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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