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바타 트레이닝 The Original - 창시자가 직접 가르쳐주는 진짜 타바타 운동법!
타바타 이즈미 지음, 유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타바타 트레이닝 THE
ORIGINAL
하루 4분운동으로 건강 되찾기!!
타바타 이즈미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이야 말로 운동이 필요한 계절이다. 다양한 운동방법이 있지만 짧은 시간안에 고강도 운동을 할 수 있는 타바타 트레이닝은
원래 극소수만 알고 있는 운동법이었다. 그러나 미국에서 타바타 트레이닝이 붐을 일으키면서 다양한 타바타 트레이닝 방법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인 타바타 교수가 쓴 논문으로 발표된 타바타 트레이닝과 많이 달랐다고 한다. 그래서 타바타 교수가 직접 자신이 트레이닝 책을 쓰게 된
것이다.
타바타 트레이닝은 고강도 운동 20초, 휴식 10초를 6~7세트 실시하는 것이 효율 좋고 성과가 잘 나오는 운동과 휴식 시간의 조합이라고
한다. 이것은 생활 습관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고 한다.
타바타 트레이닝의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6~8세트만에 기진맥진한 상태가 돼야 한다. 1회 실시하면 더이상 운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해야 한다는 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이다. 대체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인지 감이 오질 않았다.
제일 눈에 띄는 점은 타바타 트레이닝은 매일 하는 것이 아니라 주2회만 해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목표를 최대 산소 섭취량으 170%
강도로 잡아야 한다. 워밍업과 쿨다운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고 근육통이 3일이상 지속된다면 부상의 의심될 수도 있으니 의료기관을 찾아가보라고
권한다.

타바타 트레이닝을 할 때 시간측정 하는 방법은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깔아서 하면 된다고 한다. 저자는 어플은 타이머를 보는 용도로만
사용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타바타 트레이닝에 들어가기 전에 워밍업을 해야 한다.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부상을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워밍업 후
트레이닝을 해야 할 것 같다. 사진을 통해 워밍업 방법도 자세히 볼 수있었다.




각 트레이닝 법 밑에 강도와 난이도가 별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트레이닝을 먼저 하면 좋을 것 같다. 초보자가 처음부터
별이 3개나 붙어있는 것을 하면 무리가 오기 때문에 쉬운 것 부터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각 트레이닝 방법 밑에 주의사항이나 운동의 장점이
써있어서 꼭 읽어본 뒤에 트레이닝을 하면 좋을 것 같다.


타바타 트레이닝 후 몸을 풀 수 있는 쿨다운 동작도 소개 되어 있다.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 또한 부상 예방에 중요하기 때문에 절대로
빼먹으면 안될 것 같다.
올 여름을 위해 타바타 트레이닝으로 몸 관리를 시작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