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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세일즈 - 상담 1분만으로도 매출 300% 올리는
차미경 지음 / 라온북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미친 세일즈
상담 1분만으로도 매출 300% 올리는
차미경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SNS로 많은 세일즈를 한다. 프로가 되어서 물건을 판매해야 하는 것이다. 시대가 변했기 때문에 사업하는 방식도 예전과는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20세기형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21세기형 사업을 해야 한다. 많은 사업자들이 있다. 그런 사업자들끼리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바로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특히 보험과 같은 1대1 사업에서는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인을 통해서 판매를 하는 것에 그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브랜딩하는 것을 권한다. 미친 세일즈는 고객에게 이득을 주어야 한다. 무료 체험이나 이북 등을 통해서 고객이 계속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 작은 샘플북이라도 어떤 제목을 붙이느냐에 따라서 고객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일본의 어떤 기업은 소책자를 만드는데에 1억이 들었지만 소득은 10억 엔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잘만든 샘플북은 고객에게 이익을 주면서도 사업에 미끼가 될 수 있다.
책에서는 전화로 고객과 상담 할때의 사례가 자세히 나와 있었다. 셀링포인트를 남들과 다르게 잡고 고객과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고객의 귀가 뜨일만한 셀링포인트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어야 한다. 행동 경제학을 통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대비효과를 통해서 비싼 물건을 보여주고 나서 그보다 좀 더 싼 물건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중형차를 사러 온 사람에게 더 좋은 차를 보여준다면 이미 고객의 눈이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원래 생각했던 중형차보다 더 좋은 차를 구매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다양한 세일즈 방법을 통해 고객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