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8 - 트로이아 전쟁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8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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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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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라톤도 거의 끝나가네요.
아이들이 갈수록 책이 오는 걸 반가워해서
신청하길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번엔 알아서 서평날짜도 챙기고,
스스로 작성까지!
(대단한 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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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인물은 아킬레우스와 헥토르입니다.
저는 헥토르가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죽고도 전차에 매달려 끌려갔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킬레우스의 검과 방패 그리고 갑옷을 갖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멋지기 때문입니다.
그 검과 방패로 동생과 싸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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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우스가 창을 던졌는데 헥토르의 목을 맞추었다.
그리고 마차에 시신을 매달아놓고 달리기 시작했다.
아킬레우스가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큰 나무말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어서 공격했기 때문이다.
나는 아킬레우스의 용기를 본받고 싶다.
그리고 전투실력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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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권이 너무 기대된다는 아이들,
이번 겨울 방학 독서 프로젝트는 완전한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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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7 - 헤라클레스의 도전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7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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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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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있었던 7권.
역시 아들들은 힘에 약한가봐요.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다 읽더니
이야~~ 헤라클레스 완전 멋져!
하면서 감탄사 수백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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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가 어린 아기 2명에게 뱀 두 마리를 보냈다.
그런데 한 명이 뱀을 둘 다 죽였다.
'저 아이는 제우스의 아이다.'라고 누군가가 말하고는 정성껏 키웠다.
헤라클레스가 어른이 돼서 왕한테 과제를 받았다.
인상 깊은 장면은 네모네의 사자를 왼손으로 어렵게 죽였는데 화살이랑 창은 통하지 않았지만 손이 통했다니 참 신기했다.
그리고 헤라클레스는 참 영리한 것 같다.
동굴로 들어갔는데 입구가 두 개 있었다.
그런데 그가 머리를 써서 한쪽 입구를 막아버려
그쪽으로 사자가 나가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한쪽 입구로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곤봉으로 네모네의 사자를 때렸다.
그래서 네모네의 사자는 비틀비틀거렸다.
하지만 가죽이 두꺼워서 곤봉이 부서졌고,
어쩔 수 없이 왼손으로 싸웠던 것이다.

나도 헤라클레스처럼 영리하고 힘이 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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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요 인물은 헤라클레스이다.
헤라클래스는 에어리스테우스의 왕에게
12 가지 과제를 받았는데
그 중 하나가 아우게이아스 왕의 외양간을 청소하는 것이었다.
내가 이 과업을 하는 내용을 좋아하는 이유는
소똥의 양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이다.
수천 마리의 소를 기르고 있는데
송아지 때부터 소똥을 한번도 치운 적이 없었다.
헤라클래스는 근처에 있는 강에 가서
돌로 물을 막아 외양간 쪽으로 흐르게 했다.
한번에 물을 많이 보내서
소똥을 한번에 치워 버렸다.
나는 헤라클레스처럼 영리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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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6 - 영웅들의 위대한 계보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6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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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쉽게읽는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6권
#영웅들의위대한계보
#독서마라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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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북스(@visionbnp)에서 해당도서를 지원받아 진솔하게 서평을 작성합니다.


영웅들의 이야기라서인지 이번에는 아들들이 더 흥미를 가지고 읽었어요. 아이들이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감탄하고 경외심도 가지고, 본받을 점을 생각해보는 경험이 참 소중한 것 같습니다. 7권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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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는 메두사가 불쌍하다고 했는데
왜냐하면 아무 잘못도 없는데 페르세우스가 죽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죽일 때 하데스의 투구와 날개 달린 신발, 방패, 검, 모든 걸 넣어도 늘어나는 자루를 빌려서 사용했는데 그 중에서
하데스의 투구가 탐난대요.
지각을 해도 당당히 학교에 들어가고 간식도 훔쳐 먹을 수 있기 때문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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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는 아래와 같이 써 왔어요.

페르세우스는 메두사를 죽이려고 동굴로 갔습니다.
메두사가 잠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메두사가 잠들었을 때 머리를 베었습니다. 하데스의 투구와 아테나의 방패가 없었으면 메두사를 죽이지 못 했을 것입니다.
테세우스는 타우로스를 죽이러 성에 들어갔습니다. 타우로스의 가죽을 뚫을 수는 없어서
팔과 몸통 사이의 약한 부위에 칼을 꽂아 넣어서
타우로스를 죽였습니다.
테세우스는 영리하고 똑똑합니다. 그리고 용감합니다.
특히 쌍칼이 멋있습니다. 나도 쌍칼을 가지고 싶습니다.
테세우스의 용감함을 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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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5 - 이아손과 황금 양털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5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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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쉽게읽는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5권
#독서마라토너


5권의 도착을 격하게 반긴 두 아들램들의 서평입니다.

🙍‍♂️
이 책의 주요 인물은 이아손, 헤라 클래스 등이다.
삼촌인 왕이 이아손에게 드래곤이 항상 지키고 있는 황금양털을 가지고 오라는 명을 내렸다.
영웅들이 바다를 건너야 해서 배를 만들어야 되는데 아르고스라는 사람이 만들어 주었다.
그 배 이름은 아르고스호다.
항해 중에 한 섬의 왕이 영웅들을 대접해 주다가
거인들이 아르고스호를 공격해서
영웅들이 거인을 없애줬는데
신들의 장난에 휘말려
영웅들이 모르고 왕의 병사들과 왕을 죽여버렸다.
이 책은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아손과 영웅들이 배를 타고 바다를 모험하기 때문이다. 제일 인상 깊은 장면은 트로이아의 라오메 왕의 바다를 건너는 것이다.


🙍
왕이 이아손 한테 황금 양의 털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 그리고 용의 이빨을 땅에 묻으면 용사들이 나타날텐데
그 용사들을 없애라고 했다.
그리고 드래곤이 지키는 동굴에 가서 황금 양털을 가지고 오라 했다. 그래서 이아손은 드래곤이 있는 동굴에 가서 황금털을 가지고 왔다.
이아손이 가기 전까지는 아무도 용의 동굴에서 무사히 황금털을 가지고 나오지 못 했는데 이아손은 대단하다.
이 책은 용기가 있는 사람한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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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4 - 신과 인간, 욕망의 뒤엉킴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4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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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독서마라톤 중인 그리스로마신화.

어느덧 4권을 읽었습니다.

책 싫어하는 작은 아들이 열심히 읽고,
어려운 이름들을 곧잘 말하는 모습을 보며
잘시작했다 싶은 프로젝트에요.


작가님, 애플북스 모두 감사드립니다.


"시시포스는 하덴스에게 거짓말을 해서
큰 돌을 산 정상으로 굴려 올리는 벌을 받았는데,
정상까지 돌을 굴려올리면 돌이 다시 아래로 떨어져버렸다.
영원히 돌을 굴려올려야 하는 벌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신을 속이는 것을 얼마나 큰 죄악으로 여겼는지 알 만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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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거짓말 하는 아이들한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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