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7 - 헤라클레스의 도전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7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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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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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있었던 7권.
역시 아들들은 힘에 약한가봐요.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다 읽더니
이야~~ 헤라클레스 완전 멋져!
하면서 감탄사 수백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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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가 어린 아기 2명에게 뱀 두 마리를 보냈다.
그런데 한 명이 뱀을 둘 다 죽였다.
'저 아이는 제우스의 아이다.'라고 누군가가 말하고는 정성껏 키웠다.
헤라클레스가 어른이 돼서 왕한테 과제를 받았다.
인상 깊은 장면은 네모네의 사자를 왼손으로 어렵게 죽였는데 화살이랑 창은 통하지 않았지만 손이 통했다니 참 신기했다.
그리고 헤라클레스는 참 영리한 것 같다.
동굴로 들어갔는데 입구가 두 개 있었다.
그런데 그가 머리를 써서 한쪽 입구를 막아버려
그쪽으로 사자가 나가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한쪽 입구로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곤봉으로 네모네의 사자를 때렸다.
그래서 네모네의 사자는 비틀비틀거렸다.
하지만 가죽이 두꺼워서 곤봉이 부서졌고,
어쩔 수 없이 왼손으로 싸웠던 것이다.

나도 헤라클레스처럼 영리하고 힘이 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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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요 인물은 헤라클레스이다.
헤라클래스는 에어리스테우스의 왕에게
12 가지 과제를 받았는데
그 중 하나가 아우게이아스 왕의 외양간을 청소하는 것이었다.
내가 이 과업을 하는 내용을 좋아하는 이유는
소똥의 양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이다.
수천 마리의 소를 기르고 있는데
송아지 때부터 소똥을 한번도 치운 적이 없었다.
헤라클래스는 근처에 있는 강에 가서
돌로 물을 막아 외양간 쪽으로 흐르게 했다.
한번에 물을 많이 보내서
소똥을 한번에 치워 버렸다.
나는 헤라클레스처럼 영리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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