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은 꼭 읽어야 할 20세기 세계사 - 세계를 바꾼 결정적 장면들
이영숙 지음 / 블랙피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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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20세기 세계사를 알면 오늘날의 복잡한 세계정세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20세기 세계사(이영숙, 블랙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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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특히 20세기 세계사를 잘 알지 못해 이 책을 읽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대전은 물론, 러시아, 미국, 독일, 한국, 쿠바, 베트남, 이스라엘, 이집트, 팔레스타인, 헝가리, 티베트, 폴란드, 독일,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싱가포르, 이란, 르완다 등의 20세기 결정적 역사를 다루고 있어 세계로 넓은 시야를 갖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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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말에 발발한 미국-이란 전쟁과 관련, 이스라엘과 이란, 미국과 이란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에도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세계사 이야기는 청소년 이상의 일반 독자들이 역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면서도 친절합니다. 20세기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오늘날 현재의 국제 정세도 가볍게 언급하기도 해 생생한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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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작가의 생각을 담은 문장들은 오늘날에도 적용되며,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기도 했습니다.


한국전쟁이나 베트남 전쟁 등 이미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도 있지만 쿠바,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상대적으로 잘 몰랐던 나라의 20세기 역사를 자세히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의 탄생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역사 등 다른 나라의 최근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주말동안 미국, 이스라엘-이란 간의 전쟁 뉴스를 보며서 책에 소개된 '이란 혁명', '숙명의 대결1(이스라엘과 이집트)', '숙명의 대결2(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등의 내용이 도움 되었습니다.

​오늘 이란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이전부터 내려온 나라간 갈등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20세기 세계사 속 주요 사건을 사진과 함께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여 몰입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학창 시절 배웠던 세계사 공부는 암기하기 바빠서 재미가 없었는데, 제가 궁금하고 알고 싶어서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20세기 세계사' 책을 읽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흔히 전쟁은 이해타산과 이념 등 어른, 특히 늙은 정치 지도자들의 결정에 따라 시작되지만, 젊은이들이 차출되어 전쟁하느라 죽고, 여성이며 어린아이 등 민간인들도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게 되지.

선과 악이 부딪쳐 싸울 때, 선이 이긴다는 보장은 없어. 그저 힘이 이기지, 힘센 쪽이 약한 쪽을 이기게 마련이라고. 하지만 선은 그 힘이 강하든 약하든, 그 향기가 오래 그리고 멀리 갈 수는 있겠지.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유일한 위안이 될 수 있을까...

불의는 이렇게 의식 있는 사람들의 의문 제기로 시작하여 용기와 인내와 끈기로 조금씩 조금씩 개선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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