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과학
이선 크로스 지음, 왕수민 옮김, 김경일 감수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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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배우고 훈련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감정을 다루고 관리하는 방법을 빠른 시간에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책을 곁에 두고 (기분 나쁠 때) 자주 펼쳐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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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불안한 현대인들에게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익히는 일은 더 중요해졌습니다.

미국의 성인 여덟 명 중 한 명은 매일 항우울제를 복용한다고 합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우울증이나 불안증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5억 명을 넘으며 치료하는 데 드는 돈만 매년 1조 달러에 달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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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감정이든 부정적 감정이든, 모든 감정은 우리 삶의 핵심적인 적응상 특징이며 그저 정보일 뿐이지만 한 감정에 사로잡혀 벗어나지 못하면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책은 감정 조절을 위한 감정 전환 도구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해 실용적이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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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감정 조절을 위한 내면의 전환 도구로는 1.감각 전환, 2.주의력 전환, 3.관점 전환이 있으며, 외부 요인으로는 4.공간 전환, 5.관계 전환, 6.문화 전환이 있습니다.

감정에 대비한 시나리오와 감정을 해체하는 기술( WOOP)을 감정전환시스템 설계를 마지막 장에서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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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전환 도구가 어떤 상황에 어떤 위력을 발휘하는지 사례와 연구 결과, 저자의 경험 등으로 쉽게 설명하고, 독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이끕니다.


마지막 장에서

다양한 감정 조절 도구를 알아도 감정에 휩쓸린 순간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말하며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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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에서 '실천'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감정에 대한 시나리오와 'WOOP' 기술을 설명합니다. WOOP는 소원(Wish), 결과(Outcome), 장애물(Obstacle), 계획(Plan)의 4단계로 구성되며, 힘든 감정적 상황에서 '만일~라면, 그때는 ~하겠다'는 계획과 훈련을 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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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감정에 대해 아무리 많이 배우고 연습해도 살다보면 늘 어려운 감정 경험을 하게 됨을 인정합니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도구는 없고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기에 자신의 감정에 귀 기울이고 자신만의 건강한 방식으로 감정 조절 기술을 적용해야함을 강조합니다.


감정 관리법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바꾸는 동시에

주변 사람들에게 감정 조언자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힘을 갖게 할 것입니다.




근처에 있어 쉽게 갈 수 있는 공간 중에 자신만의 ‘감정적 오아시스‘라고 할 만한 곳이 있는가? 어떻게 하면 그곳에 들르는 재충전 시간을 자신의 주간 일일 일정표에 끼워 넣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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