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하는 뇌 - 인간의 뇌는 어떻게 영성, 기쁨, 경이로움을 발명하는가
앨런 라이트먼 지음, 김성훈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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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MIT최초 과학과 인문학에서 동시에 교수로 임용된 천재 물리학자인 앨런 라이트먼이 “물질적인 뇌가 어떻게 자아, 영혼 같은 비물질적이고 초월적인 경험을 가능케 하는가”에 대한 탐구였고,

새로운 차원에서 '자아', '의식', '영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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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박사의 추천말 "오직 과학자만이 쓸 수 있는 영혼 탐구서"라는 말처럼 과학적인 지식과 추론이 가득합니다. 저자의 특이한 이력처럼 인문학적인 내용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모제즈 멘델스존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비물질적인 영혼에 대해 동서양 철학, 여러 종교, 고대 그리스 철학자부터 여러 철학자들의 이론을 다룹니다. 저자가 생각하는 영혼에 대해 가장 합리적인 논거를 제시한 사람이 모제스 멘델스존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영성을 자연, 우주, 타인과 연결된 느낌, 자신 보다 큰 무언가의 일부가 된 느낌, 아름다움에 대한 공감, 경외감의 경험 등으로 정의하며, 영적 느낌이 다윈주의적인 자연선택의 힘과 고도의 지능을 가진 뇌의 능력에서 온전하게 출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영성이 의식과 물질적인 뇌에서 출현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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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출현의 원동력을 자연과의 원초적인 친화력, 협동에 대한 근본적인 욕구, 임박한 죽음에 대한 인식에 대처하기 위한 수단 등 생물학적이며 심리학적인 것이라고 말합니다.

과학자이면서 인문학자인 저자의 영혼 탐구가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영성의 모든 측면에서 나타나는 공통의 특성은 자아를 잃는 것, 내려놓는 것, 자기 밖에 있는 무언가를 기꺼이 포용하는 것, 말하기보다는 기꺼이 듣는 것, 우리는 작고 우주는 크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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