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알레르기 체질이나 허약한 분들이 읽으시면, 작가님의 여러 건강을 챙겨나가시는 경험들이 도움이 될 거같다. 허약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늙어가면서 약해지기에,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면서 소소하게 습관을 잡아 나가시는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책 읽는 내내 약한 나라도 그런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대로가 가장 멋지다고 응원해주고 있는 거같아서 가볍게, 기분좋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책을 다 읽은 소감은 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가며 살아야지, 하는 동기 부여도 되고, 좀더 나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야지,하는 생각이 스르륵 스며들었다.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살면서 이 말 참 많이 듣는다. 나이 들어보니 사람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많이 봐와서 상당 부분 동의 한다. 하지만 그 '사람'이 '나'라면?나는 나를 고쳐 써야한다.그래서 이 책이 재미있고 유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