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 : 사계절 꽃편 -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 ㅣ 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
건강 100세 연구원 지음 / 비타민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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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컬처블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사계절꽃편>은 80세 친정엄마를 위해 서평단에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엄마는 3년전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욕중인데 다행이 악화되지는 않고 있어요. 특별한 취미는 없었고 노래교실 다니고 가벼운 산책 정도만 했어요. 그런데 이번 여름 너무 더워 아예 외출을 못하다보니 휴대폰게임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컬러링북과 색연필을 사드렸어요.

색칠을 하니 재미있고 시간이 잘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디테일한 부분 색칠할 때 손가락을 세밀하게 움직여야 해서 집중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소근육 활동이 두뇌를 활발하게 한다고 하니 경도인지장애에서 더 나빠지지 않겠지요?
이번에 서평단 자격으로 받은 <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사계절꽃편>을 가져갔더니 넘나 좋아하셨어요. 얼른 해보고 싶다며...

이 책은 일상에서 자주 보고 접했던 꽃 24종이 실려있습니다. 꽃술, 꽃잎, 줄기, 잎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자세히 살펴보면서 색칠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왼쪽은 미리 색칠이 되어 있어 그걸 참고로 하여 오른쪽에 색칠하면 됩니다.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이기 때문에 오른쪽 꽃에 검정색으로 밑그림 해둔 게 아니라 부위별 해당하는 컬러로 그려져 있어요. 어떤 색으로 칠할지 고민할 필요없이 색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에 더해 오른쪽 꽃 아래에 색 견본이 있어서 색상 선택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어요.

또 하나의 장점은 사철제본이라는 점이에요. 그 전에 사드린 책과 확연히 비교죄는 지점이죠. 사철제본은 180도로 완전히 펼쳐지기 때문에 왼쪽을 손으로 잡거나 무거운 것을 올려놓지 않아도 오른쪽 색칠하기에 불편함이 없어요. 컬러링북은 이 책처럼 사철제본으로 해야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색칠할 수 있겠어요.

엄마가 즐겁게 색칠하고 집중하시는 모습 보니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 하면 비타민북에서 나온 다른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도 사드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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