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조지아 - 2020~2021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나우출판사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조지아?

커피 이름? 아니다!

미국 어딘가 도시 이름? 아니다!

옛 소련 당시 그루지야라는 이름의 땅,

지금은 동유럽의 스위스라 불리는 엄연한 독립 국가의 이름이다.

서유럽은 이미 다 돌았고,

동유럽도 체코나 크로아티아 정도는 갔다 와봤다~~ 는 사람들에게!

조지아를 추천한다.

조지아?

커피 이름? 아니다!

미국 어딘가 도시 이름? 아니다!

옛 소련 당시 그루지야라는 이름의 땅,

지금은 동유럽의 스위스라 불리는 엄연한 독립 국가의 이름이다.

서유럽은 이미 다 돌았고,

동유럽도 체코나 크로아티아 정도는 갔다 와봤다~~ 는 사람들에게!

조지아를 추천한다.

트래블로그 시리즈는 추천 여행일정, 교통편과 숙소, 맛집은 기본 옵션이고 여행지의 역사와 문화 자연 경관은 필수 선택 사양이다.

그래서 트래블로그 한 권이면 한 나라 완전정복 가능하다.

 

이제 조지아의 기본정보부터 차근차근 알아보자.

 

 

 

조지아 물가는 저렴하다.

식사는 한끼에 최하 2천원짜리부터 있고, 숙박도 만원대도 있다.

 

조지아는 와인으로 유명하다.

조지아의 와인 항아리인 크베브리가 사용된 시기를 약 8000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어서 가장 오래된 와인 원산지라고 주장한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지아의 역사유적~

 

요즘 한 도시에서 한 달 살기가 유행이다.

이 책의 저자 조대현씨는 현지인과의 교감은 없이 맛집 탐방과 SNS에 자랑하듯이 올리는 여행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고 한다. 그가 고민해서 내린 결론은 이렇다.

일상적인 삶에서 벗어나 낯선 여행지에서 오랫동안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며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한 달 살이의 핵심이 아닐까 한다.

먼저 목적을 명확하게 정한 후, 시기와 예산을 잘 정하고 세부사항을 결정하라고 권유한다.

조지아는 항공비용을 제외하면 다른 유럽의 도시에 비해 물가가 저렴한 편이다.

아래는 수도 트빌리시의 한 달 살이 비용이다.

 

이 책은 조지아의 10개 도시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 리뷰에서 다 소개할 수는 없으므로 몇몇 도시만~~

 

 

조지아에서 각 도시로 이동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니버스 "마르쉬루트카"는

9인승보다는 크고 25인승보다는 작다.

고속버스의 개념이지만 중간중간 사람이 내리고 타는 완행버스의 느낌이다.

 

주요 시설들이 모여있는 구시가지에서 시작해 메테히 다리를 건너 케이블카를 타고 나리칼라 요새에 올라 도시 전체를 조망한 후 협곡의 유황온천지대에서 여행의 피로를 푼다.

관광객이 꼭 찾는 트빌리시 볼거리, 카페거리와 벼룩 시장~

 

 

 트빌리시에서 북쪽으로 약 30km를 달리면 조지아의 옛 수도인 므츠헤타가 나온다.

수도원과 교회가 많고 사람들의 사는 모습도 수도원처럼 조용하다.

 

 

 

 조지아 중부의 주요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해온 쿠타이시는 약 4천년 전에 건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거주도시이다

 

카즈베기산을 가보지 않았다면 조지아를 제대로 여행한 것이 아니다. 날씨가 좋은 날, 아무렇걱나 찍어도 사진작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왜 동유럽의 스위스라고 부르는지 알 수 있다.

 

 

 

 

☞☞조지아에 대한 알찬 정보가 빼곡하게 들어있는 이 책으로, 조지아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고 자연도 미리 감상한 후 여행을 떠난다면!!

현지에서 얻는 감동은 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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