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인데 내지를 너무 많이 보여주는 것은 실례인 듯하여 색감만 느끼라고 3컷만 올립니다.
일본에서 잘나간다는그림책 작가, 미로코마치코의 신작<내 고양이는 말이야>
그리고 테츠조가 떠난 뒤에,작가는 어떻게 살았을까요?그것은...상상에 맡깁니다~~사람보다 짧게 살다가우리곁을 먼저 떠나는 고양이.그 자그마한 생명체는...우리에게,너무나 깊은 사랑을 주고너무나 많은 추억을 남기고너무나 큰 공간을 마음속에만들어 준답니다.그에게서 받은 것을 또 다른 생명과 나누어야 하겠지요...우리집에 온지 벌써 6년째인 오키루키.
너희들과 살 날보다 헤어질 날이 더 빨리 다가오는 것 같아 벌써부터 슬픈...떠나간 테츠조와의 일들을 발랄한 느낌으로 표현한 그림책!그림만으로도 소장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