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자들의 공통적인 성향이 제시가 되고 있습니다
오역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도서에 나온 짧은 표현을 약간 더 구체적으로 바꾸고 늘려서 아래와 같이 표현을 해봅니다
차갑고 잔인하다
공포를 느끼지 못하거나 덜 느낀다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감성적이다
항상 자신감이 넘쳐보인다
목표 달성을 위한 집중력이 높고,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어떤 방식을 하던 가리지 않는다
강한 주위 압박에도 냉정하고 휘둘리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거친 면모가 있다
사람의 마음을 묘하게 끄는 매력이 있다
카리스마가 강하다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이기적인 면모가 강하다
양심이 없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면 도덕 따위는 무시되어도 된다 여긴다, 내로남불의 성향이 강하다
느슨한 싸이코 패스로 만드는 유형은 5가지의 경험과 부정적인 감정과 깊은 영향이 있습니다
그 Trigger들을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섬세한 유형
노력하고 싶다는 노력가 유형
빨리 뭔가를 달성하고 싶다는 성급한 유형
강해지고 싶다는 강한척하는 유형
완벽해지고 싶다는 완벽주의 유형
위의 5가지 유형을 중심으로 도서의 내용이 전개가 되는데
위 유형 중에 소름끼치도록 공감을 했던 부분은 첫번째 케이스에 해당하는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섬세한 유형>의 성격유형입니다
그들의 문제는 대개 <일방적 보상심리>와 큰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이만큼이나 널 위해 해주고 널 위해 마음을 썼는데, 넌 날 그만큼 안 생각해주고 니 사정만 생각한다고?
그래! 콱 죽어버려! 혹은 너랑은 끝이야 헤어져! 혹은 그래 너도 나만큼 당해봐! 라면서 상대방에게 잔인하게 고통을 줍니다
이런 사람들의 문제는 애초부터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은 호의를 계획하고,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으면 그에 대한 앙심을 품는다>라는 데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직장에는 이런 사람이 없나요? 전 상당히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의 뒤틀린 행동/사고 유형은 어릴적의 주양육자의 <오도된 양육관/습관>에 따라 발생이 되고 습관이 됩니다
책 한권을 읽고 나서 나중에 사이코패스의 가스라이팅에 묶여 엄청나게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할 일을 사전에 없앨 수 있다면?
혹은 심각하게는 목숨을 잃을 일을 피할 수 있다면?
수억의 가치가 있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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