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 새로운 DNA, 창업 강옥래 신서 1
강옥래.강민구 지음 / ceomaker(씨이오메이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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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트랜드는 창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창업이 대세라고 하면서 창업 교육을 받으라고 이야기를 많이들 해요. 거기에 휩쓸려 창업을 하게 되면 앞으로의 은퇴후의 생활이 윤택해 질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지금의 삶이 조금더 나아지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창업을 고민하지 않을수가 없게 만들어요. 그런 까닭에 창업이라는 글자만 보면 한번 눈이 가고 다시 한번 더 보게 되고 창업을 준비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이 책도 선뜻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 처럼 새로운 DNA라는 단어처럼 몸속의 조직도 달라고 있고 생활방식이나 환경변화 등 다양한 것들의 DAN의 변화를 따라 가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에 공감을 하게 됩니다.




특히 '기술력'의 갭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선진 기업과의 갭이 좁혀지지 않는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필자는 그중의 하나를 소프트웨어라고 판단합니다. [P9]




창업은 창업자의 개인적 배경, 성향, 의지, 계획 등에 따라 혼자 독립적으로 시작할수 있지만, 필자는 공동 창업을 추천합니다. 여러분은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혼자보다는 둘 이상이 있으면 무엇보다 외롭지 않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함께 진진하게 상의하며 헤처 나갈수 있습니다. [P11]




앞으로 우리가 겪게 될 새로운 기술은 지금가지 우리가 경험했던 것보다 훨씬 많ㅇ느 변화가 빠르고 광범위하게, 또는 거의 순간적이거나 동시다발적으로 운영될수 있는 체제가 구철될 것이다. [P46]




앞으로 기술 발전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의 학습 능력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알고리즘이 인간의 뒤뇌 역할의 많은 부분을 맡게 된다. 또한 로봇은 인간의 팔, 다리 등 신체 기능을 대신하고 그 역할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즉, AI 로봇이 지금 우리를 대신하여 많은 일을 하는 시대가 다가온다. [P47]




개인주의와 함께 개인화는 거스를 수 없는 트랜트가 되었다. [P67]




단, 끈기를 가지고 봐야 한다. 우리가 보는 동물의 왕국을 생각해 보자. 동물의 세계에서도 포식자가 먹잇감을 얻기 위해 얼마나 집요하게 숨죽이며 먹잇감을 예의주시하는지 알수 있지 않은가. 그야말로 눈이 빠지도록 지켜보면서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한다. [P107]




구상을 할 때는 항상 메모를 할수 있도록 필기구나 녹음 기구 등을 옆에 두면 되움이 될 것이다. 생각을 글로 옮기다 보면 미처 생각지 못하거나 빠트린 것들이 없을 수 없다. 이를 보완하고 수정해야 구상과 기획과 설계가 완전해진다. 사실 실행하는 단계를 빼면 실제적인 작업이 이 단계에서 대부분 오나성된다고 볼수 있다. 그만큼 중요한 단계라는 것을 잊지 말자. [P119]


사람을 가르쳐 키우는 일은 고되다.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명마는 하루 이틀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창업자와 고생하며 함께 일을 배우면서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인력은 현재로써는 야생마 같아도 긴 여정을 나와 함께 할 명마가 될 가능성이 충분이 있다. [P135]




혁신의 대상은 전부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다. 혁신은 창조의 어머니다. [P188]


책속에서 언급되었던 부분들 중에 눈에 띄는 대목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자세히 봐도 다시 봐도 창업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혼자 가면 힘들수 있으니 동업을 하는 것도 필요하고 창업자의 권위도 필요하며 궁극적으로 기다림을 잘 이겨낼수 있어야 한다는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계속적으로 변해가는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는 노력도 게을리 하면 안된다는 것도 상당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한마디로 여기서 전달을 하고자 하는 내용은 마음가짐을 다독여라라는 것이 아닐까 싶었어요.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얼마나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서 창업의 성패는 결정될수 있으니 트랜드를 잘 읽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계속적으로 고민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책을 덮고 나서 드는 생각은 뭐든 기초가 튼튼하면 방향을 잡거나 흔들리거나 할때 다시 거기서 부터 세워갈수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창업을 하기 전에 한번 훑고 지나가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사색의 산책]을 통해 한번 쯤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들을 담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내어 고민하다 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시대의 혁신은 알파이자 오메가 입니다. 이 말이 주는 영감~ 혁신적인 생각을 하는 나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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