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영문법 입문편 -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다카하시 모토하루 지음, 후쿠치 마미 그림 / 더북에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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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2. 만화로만 구성하면 좀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파트를 마감하는 부분에는 요약해서 정리한 페이지가 있어서 집중적으로 외워야 할 부분을 제시하여 가볍게 볼 부분과 나누어져 오랜 시간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읽는 동안에 문법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 보니 피로감이 적었다.

3. 이 책은 중학 영문법의 필수 요소들을 모두 넣어 중학생뿐 아니라 고등학생이나 초등학생까지 광범위하게 배울 수 있는 교재로 충분하다. 나와 같이 늦은 나이에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정말이지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 이해가 잘 되는 인상적인 부분 >

「so나 very로 느낌이 부족할 때 감탄문을 만드는 법」 - p115

- so(very) +형용사(부사) -> How

She is very cute -> How cute (she is)

- so(very) +형용사+ 명사 ->What

he is a very smart boy -> what a smart boy (he is)

: 형용사가 없어도 감탄문이 되는 이 문장이 회화에도 자주 등장한다고 하니 꼭 기억할게요.

오전(오후), 월, 연도, 계절, 긴 기간 등의 표현에 사용된다.

- in the 20th century

- in the summer

- in april

- in the morning

: 이 부분은 긴말이 필요 없이 그림으로 잘 표현이 되어 있다.

만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한 파트가 끝나는 부분에 총정리 노트가 이에 해당한다. 여기가 아무래도 만화 형식으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이다. 문법과 그 예시들을 기재하다 보니 일반 영어책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을 처음부터 이해하고 지나가도 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위해 총정리 노트는 건너뛰어 다음 파트로 이동하여 독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 번 다 읽고 난 뒤 두 번째 읽을 때 이 총정리 노트를 읽으면 이해도와 암기가 쉽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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