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자신을 현재 상태를 파악하여 기저점이 낮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교육과정 등을 통하여 출발함이 바람직하다. 이것을 인지한다는 것은 행운이다.
일에 대한 경력으로 어느 정도의 성과를 이루었으면 자만하지 말고 꾸준한 기술의 확보를 통하여 한 단계를 더 넘어서는 위치에 오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로 격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나태해지는 순간이 온다면 거기서 더 이상의 발전은 없는 것이다.
삶에 대한 관점도 달라져야 한다. 성공을 위하여 빠른 속도를 내는 것보다는 완급을 조절하여 일과 삶을 조화롭게 생활하는 것도 필요하고, 외부의 정보와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폐쇄적인 굴레에서 벗어나는 휴식도 성공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이 또한 격을 높이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성장하지 못한 이유들이 이 책에 가득하였다.
성실하지만 결과가 없는 일 처리와 이것저것 하다 보니 기술의 진보는 더 이상 없는 옅은 삶이 되었다는 것과 성의 없이 대충 마무리하는 방식 등을 떠올리게 되었다. 그러나 되돌리기에는 너무 먼 길은 온 것에 대하여 긴 한숨이 나올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