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사회에서는 수많은 정보들이 우리의 주변을 스쳐가는 상황에서는 장문의 문서는 사람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여 받지 못하고 외면을 받는 현실이 되었다. 그래서 가능한 짧은 시간에 이해하기 쉬운 문서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은 문서가 되고 만다.
그래서 문서는 문외한이 보더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야 하며, 이러한 관점에서는 상황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사용을 한다면 참신하고, 돋보이는 문서가 될 것이다.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공지사항이나 홍보 글 등에서 사원이나 고객에게 글로서만 작성해서 노출하였을 경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소수에게만 정보의 전달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하여 가능한 글의 수를 줄이고,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단순하게 표현하여 노출하면 남녀노소를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인도 몇 년 전에 테블릿을 구매하였다. 그 당시 구매 목적이 디지털의 그림을 그리는 목적으로 구매를 하였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디지털 비주얼씽킹"을 만나고 이제 테블릿이 본연의 목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
여러 가지 그림을 참고하여 카톡이나 문자를 보낼 때 나만의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낼 수 있어 더 실생활에 와닿은 점이 무척이나 감동적이다.
앞으로 태블릿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무한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 생산적인 환경이 만들어져서 아주 의미 있는 독서의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