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홍홍 홍콩 할매 2 - 작가님이 안 쓰면 우리가 쓴다! ㅣ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조영서 지음, 박종호 그림 / 우리학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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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읽은 책은 <오홍홍홍 홍콩할매2> 예요.


저희 아이는 첫번째 책을 못읽고 두번째 책인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야기가 시작되기 앞서 이전 줄거리가 짧막하게 나오지만 저희 아이는 첫번째 책을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이전 책의 이야기에 이어 이 책에서는 홍콩할매의 도움으로 책 밖으로 나온 아이들이 약속을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져요.


책 밖으로 나온 홍콩할매가 아이들을 찾아 초등학교에 들어가고자 하지만 지킴이 할아버지에게 제지당해요. 한편 기둥이는 책 속 모험을 한번 더 해보고 싶어서 책을 읽긴해요. 엄밀히 말하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의 냄새를 맡거나 책 속의 그림에서 무언가를 찾아내려고 해요. 이렇게 기둥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오홍홍홍 홍콩할매1>에서 겪었던 모험 이야기가 무척 궁금해졌어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주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홍콩 할매와의 약속은 바로 홍콩 할매를 주인공으로 새로운 책을 세상에 나오게 한다는 것이예요. 이 약속을 지키기위해 리지가 오삭한 작가에게 수차례 이메일을 보냈지만 답이없어요. 홍콩할매는 아이들이 약속을 지키는지 알아보려고 누군가로 변신까지 해요. 이러한 장면에서 저희 아이는 오싹했다고 했어요. 과연 아이들은 홍콩할매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진진한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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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논술 6개월 - 1학년 (2023)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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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활용한 책은 <우등생 논술 + 월간우등생학습>이예요.


저희 아이는 우등생 논술에 실려있는 '이달의 키워드'를 가장 먼저 확인하곤해요. 가장 최근 뉴스와 연관된 것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알려주는데 어른인 제가 읽어도 무척 유익한 내용으로 꽉 차있어요. 


이번달에도 일곱가지의 키워드가 흥미로웠어요. 특히 그로스해커, 데브옵스 엔지니어 등 생소한 신생 직업에 대해 알게되어 신선했어요. 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제주도의 변화와 이중섭, 광복절 특사뿐만 아니라 우윳값 등의 경제적인 정보도 습득할 수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세계문화에서는 대만에 대해 나와요. 대만 안의 네덜란드 요새나 대만 최초의 공자 사당, 타이난 최초의 백화점에 대한 사진과 설명이 재미있어요. 또 여러 대만 음식 사진을 보니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사 사회에서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주제로 떠올랐어요. 두가지 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어린이 독자들의 의견을 읽어보는 것도 아주 유익해요.


이번달 특집으로 패션산업이 지구에 민폐가 되었다는 내용으로 읽을거리가 아주 풍성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우리가 버린 옷들이 어디로 가며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되었어요. 또 해결책으로는 제시한 여러 방법들을 읽으며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책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월간 우등생 학습은 초등 교과서 발행사인 천재교육에서 만들었어요. 그래서 매월 진도가 학교수업과 비슷해요. 엄마가 학교 교육에 관심있으시다면 이 교재로 예습과 복습을 아이와 함께하는 것을 추천해요. 이번 교재에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경상북도 문경시가 표지장식을 했어요. 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림을 보니 새삼 시간이 빠르게 흘러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10월호 월간 우등생 학습 1학년 국어,바슬즐과 수학을 살펴볼게요. 국어에서는 바른 자세와 알맞은 목소리에 대해, 바슬즐에서는 추석에 대해 배워요. 첫장을 넘기면 표준 스케줄표와 맞춤 스케줄표가 있으니 아이에게 맞춰 진행하시면 되요. 저희 아이는 맞춤 스케줄표로 주말에는 놀고 평일에는 월간 우등생 학습으로 저와 꼼꼼하고 즐겁게 문제를 풀었어요. 


수학도 살펴볼게요. 이번달에는 덧셈과 뺄셈 그리고 여러 가지 모양의 도형에 대해 배워요. 이전에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여러가지 개념을 익하고 실력 높이기를 통해 앞에서 배운 개념을 적용하여 다수의 문제를 풀어요. 그 후 단원평가를 통해 아이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특히 실력높이기에서 창의ㆍ융합 문제가 포함되어있어서 좋았어요. 문제를 읽고 이해해야 문제를 풀 수 있기때문에 연산뿐만 아니라 사고력이 뒷받침되어야 해요. 문제를 풀면서 아이의 실력도 확인하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파악해 보충해줄 수 있어요. 꾸준한 학습과 빈틈없는 교재구성으로 자기주도 학습지로 유명한 이 책을 활용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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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엔 병원이 있어 ㅣ 동시향기 4
정혜진 지음, 최영란 그림 / 좋은꿈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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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읽은 책은 <우리 곁엔 병원이 있어> 예요~


60편의 동시가 담긴 이 책을 읽고 잔잔한 미소가 입가에 퍼지는 것을 느꼈어요.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의 일상을 바꿔버린 상황도 동시라는 짧막한 글로 표현한 것을 읽고 저희 아이는 재미있다면서 웃더라구요.


'웃음 한 번 건네주면'이라는 동시를 읽고 저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가 아프게되면 당연히 찾게되는 사람은 바로 의사선생님이예요. 환자가 고통의 증상을 의사선생님께 말하고 진단받아 약처방을 받는 것이 보통의 과정이예요. 하지만 몸이 아파 찾아간 병원에서 의사의 차가운 말투와 냉소적인 행동에 몸보다 마음이 더 아팠던 경험을 겪어보았던 사람들이 적지 않을거라고 생각되요. 작가도 그 중 한사람이었을까요? 이 동시를 읽으면서 병원에서 의료진의 웃음과 친절이 환자에게는 희망이자 용기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타인에게 건네는 웃음이라는 것이 행복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환자에게는 아픔을 참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이라는 사실에 저희 아이와 저는 앞으로 사람들을 만나면 많이 웃어보기로 했답니다.


'자가 격리'라는 동시는 공감이 되었어요. 팬더믹 이전에는 낯설게 느껴졌던 자가격리라는 낱말이 이제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본 단어로 자리잡은지 오래라고 생각되요. 코로나 감염균을 의인화하여 나와 대화를 나눈다는 작가의 기발한 생각이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특히 마지막에 '나에게 명령했다.'라는 부분에 저희 아이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거부할 수 없는 명령이라고 하니 코로나 감염균에게 지배당하는 것 같다는 아이의 말에 저는 빙그레 웃음이 나왔어요. 동심의 세계로 가득찬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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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ㅣ 재밌밤 시리즈
아가타 히데히코 지음, 박재영 옮김, 이광식 감수 / 더숲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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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신기하다. 자체적으로 눈부시게 밝은 빛을 내뿜는 태양부터 상상만으로도 크기의 거대함에 놀라는 수많은 행성들, 무엇이든 빨아들인다는 블랙홀 등을 담고있는 무중력 상태의 우주세계는 언제나 경외롭다. 청소년 독자들을 위해 집필되었다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우주의 신비스러움을 느꼈다. 특히 '슈퍼플레어'라는 단어를 새롭게 알게되었다. 슈퍼플레어는 태양에서 관측되는 최대급 플레어의 10배가 넘는 에너지를 방출하는 초거대 플레어를 말한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이 관측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발생 빈도도 높게 이러한 현상이 있어난다면 전자기기와 통신기술이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했고 걱정이 되기도했다. 또 항공기를 탔다면 매우 심각한 수준의 방사선에 노출될 수도 있다니 불안감이 감돌았다. 거대운석이 충돌해서 죽을 확률보다 슈퍼플레이어 때문에 죽을 확률이 더 높다고 경고하는 과학자도 있다고하니 예측이 어려운 우주의 활동이 그저 신비스럽기만 하다. 지구의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해 태양의 자외선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나 지구의 기후변화등과 관련된 우주의 설명이 신기했다. 중력이 매우 강하다는 블랙홀의 설명도 흥미로웠다. 블랙홀에 다가가면 강력한 중력때문에 시간이 느리게 흘러 특이점까지 도달했을 때는 시간 개념조차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내게는 마법의 세계처럼 느껴졌다. 끝이없는 우주의 신비스런 이야기를 이 책에서 확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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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유리 - 그래픽노블로 만나는 AI와 미래 ㅣ 탐 그래픽노블 3
피브르티그르.아르놀드 제피르 지음, 엘로이즈 소슈아 그림, 김희진 옮김, 이정원 감수 / 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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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우리의 삶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아니 이미 우리의 삶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어 삶을 편리하게 하는 인공지능이 이 책에 나오는 '유리'처럼 사람의 친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2015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 이야기로 시작한다. 세기의 대결에서 얻은 우리의 지식 중 하나는 인공지능은 실패할수록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더 완벽한 존재가 된다는 점이었다. 의지와 상관없이 이렇게 딥러닝의 과정을 거쳐 인간보다 더 전문화되어갈 수 있다는 인공지능이 사실은 무섭기도 하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해보이는 인공지능에게 예술작품 등을 창작하는 창의력이 없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 "예술은 집약된 인간 그 자체예요."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유리가 노래 오디션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는다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인간들을 웃고 울게 만든다는 것을 읽고 과거에는 상상만했던 일들이 과학기술의 발달로 지금 실제로 일어난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래도 아직은 인간의 정교함을 따라하지 못한다는 부분을 읽고 인공지능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인공지능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많아지는 현상 등을 만화로 구성되어있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 죽은 사람이나 동물을 인공지능으로 만들어달라는 사람들의 부탁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만화로 되어있어서 인공지능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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