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유리 - 그래픽노블로 만나는 AI와 미래 탐 그래픽노블 3
피브르티그르.아르놀드 제피르 지음, 엘로이즈 소슈아 그림, 김희진 옮김, 이정원 감수 / 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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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우리의 삶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아니 이미 우리의 삶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어 삶을 편리하게 하는 인공지능이 이 책에 나오는 '유리'처럼 사람의 친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2015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 이야기로 시작한다. 세기의 대결에서 얻은 우리의 지식 중 하나는 인공지능은 실패할수록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더 완벽한 존재가 된다는 점이었다. 의지와 상관없이 이렇게 딥러닝의 과정을 거쳐 인간보다 더 전문화되어갈 수 있다는 인공지능이 사실은 무섭기도 하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해보이는 인공지능에게 예술작품 등을 창작하는 창의력이 없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 "예술은 집약된 인간 그 자체예요."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유리가 노래 오디션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는다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인간들을 웃고 울게 만든다는 것을 읽고 과거에는 상상만했던 일들이 과학기술의 발달로 지금 실제로 일어난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래도 아직은 인간의 정교함을 따라하지 못한다는 부분을 읽고 인공지능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인공지능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많아지는 현상 등을 만화로 구성되어있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 죽은 사람이나 동물을 인공지능으로 만들어달라는 사람들의 부탁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만화로 되어있어서 인공지능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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