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기를 모른다 - 인생을 바꾸는 7가지 무기
아놀드 슈워제네거 지음, 정지현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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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계,정치, 자선활동 등 다방면에서 성공을 거둔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적 인물. 아놀드 슈워제네거.
작가는 매우 명료하게 자신의 인생에서 얻은 깨달음을 거침없이 독자들에게 쏟아낸다.

작가는 다시 위로 기어올라가야만 하는 시련을 즐긴다.
시련이 있어야 성공도 있는 법이고, 시련을 딛고 거둔 성공은 더 없이 달콤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확실한 비전이 필요하다. 비전은 어떤 결정이 옳고 그른지를 가려준다. 원하는 삶에 다가가게 하는지 
멀어지게 하는지가 기준이 된다.

이 세상의 불변의 진리가 있다면, 노력을 대신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어떤 목표라도 노력의 진짜 목적은 하나!
철저한 준비다.
우리가 전력을 다해야 하는 진짜 이유는 꿈을 이룰 절호의 찬스가 왔을때, 당황해 망치지 않고 제대로 해내기 위함이다.

우리가 경계할 것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다. 실패는 꿈을 죽이지 않지만, 포기하는 순간 그 어떤 꿈이든 죽는다.

"벤 숀, 덴 숀"-무언가를 하려거든 전력을 다해서 하라.

무함마드 알리는 윗몸일으키기를 하면서 고통이 시작된 순간부터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부터가 중요한 거야. 그 뒤에 나오는 숫자들이 챔피언을 만들거든."

"운명은 없다. 우리가 만든 것뿐" <터미네이터>

현대지성 @hdjs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감사 서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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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기회를 만드는 힘 - 열정적 자기 확신으로 강력한 지지를 이끌어내는 7가지 원칙
수닐 굽타 지음, 박슬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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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수닐 굽타. 그는 굴지의 회사 임원이었으나 원하던 창업의 길을 선택한다.
하지만 투자자를 찾는 것은 순탄치 않았다.


그는 크게 성공한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뉴욕타임스>기사로 대화를 시작했다.
'아래 첨부한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지금 제가 뭘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저와 가볍게
 커피 한잔 하며 조언을 들려 주시겠습니까?'


인터뷰 답변으로 그는 인생의 전환전이 될 사실을 알아낸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은
남들에게 '기회'를 얻어 낸다는 사실.


굽타는 그들의 성공 비밀을 실행에 옮겼고 자신의 사업에 수많은 투자자와 고개을 유치해
회사를 성장 시킨다.


사람을 움직이는 건 '확신'이다. 기회를 얻는 이들은 자신이 하는 말을 진심으로 믿으며 그 진심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남들의 심금을 울린다.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훌륭한 아이디어는 스스로 터득한 비결에서 비롯된다. 직접 경험을 통해 깨달은 통찰력과 깨달음 말이다."


'자기 확신'을 갖고 실천할 때 우리는 엄청난 힘을 발휘 할 수 있음을 상기 시킨다. 책을 통하여 
알게 된 가장 큰 핵심은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당함을 갖고 기회를 잡는 것이다. 
'기회'는 그렇게 우리 삶에 따라 오는 것이다.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감사히 서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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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 작고 아름다운 수업
지연리 지음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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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가 말하는 행복의 개념과 행복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을 설명한다. 글과 함께 책 안에

그려져 있는 일러스트는 책 내용의 이해를 돕고 동시에 포근함을 주며 나만의 시간을 갖게 한다.

어린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귀감이 될 문구들이 가득하다.


*사춘기는 누구나 어른이 되기 전에 거치는 멋진 과정이다. 왜냐하면 인생의 여러 문제에 대해

 창조적이고 자립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정신은 예측,예방,조치 능력을 통해 인간이 신체적 결함을 극복할 수 있또록 돕는 매우 강력한 

 무기이다. 이 무기로 우린 만족을 축하며 갈등을 최소화하며, 상황에 맞게 적응에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모든 위대한 것은 학문,정치,예술에서의 성취와 마찬가지로 보편적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 때 

 위대하다는 성질을 얻는다. 정의,진리라 부르는 것도 결국에는 보편성을 얻은 후에야 유지될 수 있

 는 미덕이다. 우리가 위대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자기 앞에 놓인 과제와 어려움을, 모두가 가치

 있다고 여기는 방법으로 극복한 사람이다.


*괴로움에 빠진 사람은 마음이 옹졸해져서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주변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자신을 이해하고 껴안은 사람은 주변을 돌보고 사랑할 힘을 얻는

 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


*사람들은 흔히 성격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성격을 바꾼다는 건 내가 가진

 성격의 '사용법'을 바꾸는 것이다.


*표상이란 대상이 눈앞에 없어도 그 느낌과 그에 대한 앎을 구체적으로 그려 보는 것을 말한다.

 자신만의 해석을 넣는 것이다. 인간의 정신이 얼마나 창조적인지를 증명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또한 그 자체로 단순 반응이 아닌 개인의 독특한 개성에 따라 다시 만들어진 예술작품이기도 

 하다.


*공동체 감각은 타인을 친구로 여기는 것을 말한다. 거기에 있어도 좋을 편안함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인간관계의 최종 목적은 바로 공동체 감각에 있다. 자기에 대한 집착을 타인에 관한

 관심으로 돌리고 그에 필요한 감각을 기르는 것이다.


*오늘이야말로 자신에게 주어진 창조적인 방법으로 마주할 때이자, 인간 발전에 힘쓸 때이다.


파랑새/열림원어린이 에서 책을 제공 받아 감사히 서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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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 존 맥스웰의 리더십 특강
존 C. 맥스웰 지음, 이종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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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는 조직 사회에서나 리더는 필요하다. 하지만 리더는 아무나 될 수 없다. 리더에게는 자질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특별한 사람만이 리더가 된다는 뜻은 아니다. 누구나 가능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리더에게 필요한 점들, 리더 육성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개인적으로 리더에게 필요한 인성과, 경청에 매우 공감한다.
마음가짐, 사람 됨됨이가 갖추어져 있지 않은 사람은 다른 이들을 이끌 능력이 없다. 믿음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경청하지 않는 리더는,  특히 고압적이며 자신만 옳다고 하는 사람은 조직을 잘 운영할 수 없다. 자기 개성과 의견이 명확하며 개인주의를 중시하는 MZ세대에게는 그들은 더욱 인정 받지 못한다. 공감 능력이 부족 한 것이다.

진정한 리더는 또 다른 리더를 성장 시켜주어야 한다. 지속적인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는 능력있는 리더를 계속 발굴해 내야 한다. 그것이 리더의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이다.

우리가 스스로 더 발전하고 역량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가진 자들을 찾고 그 곳에서 지혜를 얻어야 한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단계 위의 사람들을 찾아야 한다.

꾸준한 노력으로 리더가 되고 또 다른 리더를 성장 시킨 사람은 누구보다도 값진 삶을 살았다고 평가 받을 자격이 있다.

비즈니스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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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릇 (50만 부 기념 에디션)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김윤나 지음 / 오아시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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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것은 기술이 아니라 매일매일 쌓아올려진 습관에 가깝다. 살면서 보고,듣고,느낀 모든 것들이 뒤섞이고 숙성돼서 그 사람만의 독특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나오는게 바로 말이다

말은 한사람의 인격이고 됨됨이라고 한다. 말을 들으면 그 말이 탄생한 곳, 살아온 역사, 말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다. 말은 한 사람이 가꾸어 온 내면의 깊이를 드러내기 때문에 말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이 성장해야 한다. 말은 당신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은 기다림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대화 속에서 실천한다

바로 경청하는 것이다. 듣는 실력이 있다면 말을 많이 하지 않고도 관계의 거리를 좁히고 갈등을 

줄일 수 있다. 잘 듣는다는 것은 로만 듣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말하고 싶은 욕구를 다스리는 동시에 상대방의 말 속에 숨어 있는 여러 가지 의미를 파악하고 그 안에 담긴 마음까지도 파악해내는 것을 뜻한다. 나도 모르고 상대방만 알고 있는 진짜가 있다. 그런 말을 듣고 싶다면 자신의 말을 줄이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야 한다.

 

질문은 평생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말하기 기술이다. 질문할 때는 3가지 사항을 꼭 염두해 두자. 첫째, 질문하고 나면 반드시 기다릴 것, 절대로 먼저 답하지 말 것, 둘째, 답의 수준을 따지지 말고 

무조건 인정할 것. 셋째, 답변을 살리는 피드백을 추가할 것(아주 간단히)

 

적극적으로 자기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은 무조건적인 존중과 따뜻한 관심의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본다. 꾸준히 자기 성찰을 해온 사람들은 완전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다독일 줄 알고, 그 힘으로 또 다른 고비를 넘기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아간다.

 

내말이 누군가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그러다 보면 어떤 말도 쉽게 할 수가 

  없다.”

 

카시오페아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감사히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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