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으로 떠오르기 케슬린 제이미 작가는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에세이스트다. 알레스카,티베트,스코틀랜드 석기시대 유적지를 여행하며 탐험가의 시선으로 여행을 하며 세상의 모든 자연과 모습들을 역시 시인 답게 섬세하며 아름다운 문체로 표현하며 독자를 책 속으로 흠뻑 빠지게 한다. 모든 것들이 작가에는 글의 소재이며 그것은 아름다운 문장이 된다. 많은 곳을 여행하며 작가는 자기 주변에 놀인 것들에서 공통된 속성을 발견한다. ‘떠오르기(surfacing)’ 떠오르기는 생명력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나선형이라는 작가의 철학적 표현이다. 작가가 젊은 시절에 여행하고 탐험하며 험지를 직접 경험하는 용기,신념과 그 경험들을 통해 알게 된 깨달음을 책에서 생생히 접할 수 있다. “우리는 마음이 아파 본 뒤에야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잖아요.”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존재들을 떠올려라. 그들에게 기쁨을 줄 결심을 하라. 그들이 행복하기를 소망하라.” 빛소굴 출판사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감사히 서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