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휘둘리지 않기 위한 방법 리스트
Method 1.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은가. / 어떤 태도로 행동하면 좋은가
- 상대보다 한 단계 위에 있다는 느낌을 주는 방법 5
1. 싱글벙글이 아닌 은근한 미소를 지어라. : 싱글벙글은 약자의 미소, 잘 보이려는 미소, 은근한 웃음은 강자의 미소. 미소를 띠고 있는 사람은 감정이 훤히 드러나지 않는, 신비로운 사람이라는 존재감을 가질 수 있는 것.
2. 크고 느긋하게 움직여라
3.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천천히 말하라
4. 침묵이 자연스러운 사람이 되어라
5. 자신의 TMI를 드러내지 마라
Method 2. 타인의 강요를 쉽게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법
- 거절의 고수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5
1. 거절을 통보하라
2. 설득하려 하지 말고 그냥 포기하게 만들어라.
3. 관계를 끊을 각오로 거절하라
4. 말은 짧게 잘라 깔끔하고 분명하게 하라
5. 한계가 아니어도 '한계'라고 말하라
- 더 이상 휘둘리지 않아! 거절의 방법 13
1. 거절하는 방법을 시뮬레이션 하라
2. 순간 생각하는 척하라
3. 상대방을 계속 긍정하라.
-> 정말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절한다 라는 논법이 훨씬 효과가 강하다
4. 제3자와의 인간관계를 탓하라
5. 제3자에 대한 분노를 공유하라
6. 감정적 반응을 보이며 대화를 끝내라
7. 납득은 하면서도 설득당하지 말라
-> 그런데도 상대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웃으며 "그냥 나는 말을 안듣는 병에 걸린 사람이라고 생각해" 라고 말하라
8. 단호하게 강력한 한 방 을 외쳐라
9. 목소리를 크게 내라.
10. 거절할 용기가 없을 땐 일단 입을 다물어라.
-> 이렇게 다양한 거절법을 구사할수록 당신은 휘둘리지 않는 사람에 가까워질것이다
11. 가능한 일만 맡아라.
-> 떠맡은 이상 할수밖에 없다 그러나 싫어하는것은 잘 못하고 못하기 때문에 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뛰어난 걸 원하면 오늘 당장 이룰 수 있다
지금 당장 뛰어나지 못한 일을 그만둬라"
100% 거절하는것보다 할수있는 범위에서 일을 맡는것이 실천하기 쉬울 것입니다
12.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말을 걸어라.
13. 멍한 표정을 보이지 않고 빠르게 대답하라
Method 3. 방어를 위한 무게감을 티 나지 않게 사용하는 방법
- 끌려다니는 성격을 바꾸자! 보이지 않는 무게감의 기술 15가지
1. 진지하게 듣는 척하라
2. 집중하는 척 하라
3. 목소리가 아닌 눈으로 의사소통하라
4. 바쁜척하라
5. 인사
6. 사과할 때는 자책감을 앞세워라.
7. '지병 찬스'를 써라.
8. 바쁜 상황을 연출하라
9. 나를 시험하는 상대의 말에 단호하게 대처하라.
10. 상대의 한 쪽 눈만 응시하라.
11. 상대의 개인영역을 침범하라.
12. 일단 침묵하라.
13. 정색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라.
14. 둔한 척하라.
15."의견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라.
- 메신저에서 휘둘리지 않는 방법 5가지.
1. 인스턴트 메세지에서는 정중하지 않기
2. 상대의 페이스에 맞추지 않기
3. '언제나 짧고 간단하게 답장하는 사람이다' 라고 이미지 세뇌시키기
사람을 끄는 매력적인 인간이 되는 법
=> 당신의 매력은 보여주지 않은 부분을 얼마나 늘리는 가에 달려있다.
인간은 종종 빛보다 그림자부분에 마음이 끌리기 마련.
보여주지 않은 부분이 늘어나면 주위사람들은 거기에 뭔가 매력을 느낀다.
책을 마치며...
방법도 많고 읽다보면 이렇게까지 해야 해?? 피곤하다 피곤해.
피곤함이 엄습하지만 그렇다고 네네 하다가는 또 일을 다 떠맡아서 그때 또 피곤해하겠지.... 하...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근데 또 거절은 관계의 단절을 가정? 각오 하고 하는 거지만 또 내가 매력적으로 보이기는 싶고. 인간의 양면성이란 정말...
근데 나부터도 그러니까.
근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 전에 아는 언니가 지인과 얘기 하는 걸 들었을 때가 떠올랐다. 상대방이 뭐라 뭐라 했는데 (둘이 엄청 친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안하겠다는 의견이었는지 ) 흐흐 나 원래 청개구리 잖아! 이래서 50 다되어가는 사람이 본인을 청개구리 라고 표현 하는 것에 대해 놀랬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깨달았다. 그 언니가 굉장히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이다.
상대방의 의견을 깡그리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들어줄 의사는 없고,
에둘러서 거절하는 건데 책을 읽다가 문득 든 생각이라 이 4글자가 생각이 안나서
여러가지를 대입해봤는데
흐흐 나 구제불능이잖아. <- 너무 세고, 자기비하적인 요소가 강함.
흐흐 나 말썽쟁이잖아. <- 이런 뉘앙스도 아닌 거 같은데....
흐흐 나 장난꾸러기 잖아 <- 이런 가벼운 이미지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하다가 흐흐 나 청개구리잖아. <- 적당히 귀여우면서 적당히 말 안듣겠다는 의지도 듬뿍 담겨있다.
와 유레카.
나도 앞으로 남들한테 거절 못하고 휘둘려서 속앓이 하느니 청개구리로 살련다.
이 글은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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